여러분 안녕하세요. 유우양입니다.
제가 방송한지 어느새 1년 하고도 1달 정도가 지났네요.
그동안 늘, 감사하다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렸는데 제 진심이 전달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여러분들의 시청이 제게 큰 기쁨입니다.
제가 한분 한분 신경써드리기엔 많은 분들이 계셔서 차별을 안하려다보니까
과거보다 신경을 덜 써드리는거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제가 하꼬 시절부터 오랜기간동안 제 방송을 봐주신 분들 최근에 보기 힘든 것 같아요.
아마도 본인의 비중이 줄어들어서 그렇게 떠나셨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여러분 한분 한분이 10명이 되고 10명이 100명이 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여러분들은 소중한 한분 한분 한분 한분 한분 한분 한분 한분 한분 한분 한분(이게 너) 한분 한분 한분 한분 한분 한분 한분 한분 한분 한분 한분 한분 한분 한분 한분 한분 한분 한분 한분 한분 한분 한분입니다.
제가 재미가 없을 수도 있어요.
제가 원하는 것을 못보여드렸을 수도 있어요.
제가 늘 항상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
더 나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트게더에 쓸 수도 있지만, 여기에 쓰는 이유는 트게더에도 안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으시니까. 저에게 깊은 관심이 있지 않으면 못보실테니까. 여기에 쓰는겁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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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오랜만에 쓰는 편지 (피드에 적은거)
유우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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