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테인22 0

안녕하세요 레바테인님 이츠카시도(국민기품박병호)입니다.

요새 잘 못들어왔죠..

현재 주 4일 수업에 하루를 제외하고 집에 복귀하면 12시~새벽 1시가 다되갑니다...

아침 첫타임과 야간 마지막타임에 수업들이 잡혀있어서 ...더군다나 거리도 워낙 먼거리라...집에 오면 거의 잠들기 바쁘네요.

양해부탁드립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우선 레바테인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항상 다이아 중반에 머물던 저를 마스터에 올라가게 많은 도움을 주신점,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상을 통해 

루시우유저로서 가져야 되는 마음가짐,이속 힐 볼륨업 타이밍, 겐지용검에 대처하는 법,솜브라 해킹에 대처하는법, 33조합에서 루

시우가 해야할 것등등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또한 방송도중에 말씀하신 내용들 정말 잘 숙지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레바테인님의 영상,

DSPStanky,Astro,Eskay,Rammy 등 북미 랭커들의 Montage&tips 영상 그리고 국내그마유저분들이신 레바테인님 그리고 ㅅㄴㅇ

ㅍㅋ님등의 영상을 경쟁을 하다가 지칠때 혹은 Refresh할때  이 영상들을 보거나 레바테인님이 항상 강조하신 말씀을 떠올리곤 

합니다.다시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되더군요.

그리고 경쟁전을 할때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만약 내가 마스터이고 목표가 3800이라면  못해도 마스터 후반은 되야지 올라갈수 있다는 생각,

즉 목표티어보다 조금 높은 실력을 겸비해야 올라갈수 있다고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야 팀원들을 좀더 잘 케어해주고 승리로 이끌수 있으니까요

또한 항상 초심으로 돌아가야한다는 생각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루시우의 기본적인 역할을 항상 숙지해야한다는것을요(서브힐러 반드시 지키기 볼륨업타이밍 최대한 효율적으로 쓰기 등등)

약 한달전쯤에 마스터 달성했던 사진입니다.

그 직후 3547점을 달성하고 현재 저번에 말씀드린것처럼 3100대 중후반에서 조금씩 복구하고 있습니다.

다시 멘탈잡아서 3800점 찍을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버워치는 일주일에 약 2번정도 간간히 하고 있는데 에고..좀더 분발해야겠습니다.벽타기 연습을 좀더 해야겠네요.

하늘을 날아야한다는 생각으로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맵연구도 조금 더 해야할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저에게 마스터를 달수 있게 섬세한 조언과 마음가짐, 피가되고 살이되는 루시우 팁 영상들 많이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레바테인님의 좋은 조언들 덕분에 마스터를 달 수 있었고 마음가짐도 좀더 뚜렷해지고 루슈의 역할에 대해 더 잘 알수 있었습니

다.

원래 글을 달성한날 3/3에 썼어야 하는데 써야지 써야지 해놓고 못쓰다가 한달이 된 오늘에야 글을 쓰게 되네요..ㅜㅜ죄송

합니당 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조만간 다시 방송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모든 경쟁전 시간.

P.S. 아 그리고 질문에 대해 자세하게 길게 설명해주시는 스타일 고수해주실수있나요?

        전 그게 너무나도 좋습니다 ㅜㅜㅜ

        한마디한마디가 너무나도 명언이 많아 저에게 피와 뼈와 살이 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