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은 둘째치고, 골반이 이뻐야 하는 이유에 대해
골반덕후인 지돋니뮤를 대변해 글써보겠습니다
바로 허리와 허벅지, 무릎 사이에 생기는 이 삼각형
골반이 예쁜 여자에게 생기는 이 삼각형은 타고난 뼛다귀에 군살 없는 몸매가 갖춰져야 얻을 수 있는 공간인데요,
허벅지틈이라고도 불리우는 이 틈은 다리의 아름다움을 강조시켜줍니다.
같은 옷을 입어도 이런 차이를 만들어내는데요
왼쪽분도 허벅지가 두꺼운 편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밋밋한 느낌을 냅니다.
물론 허벅지 굵기가 안중요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리 굵기 때문에 허벅지의 꼴림정도가 많이 차이나지 않나요?
그러니 간단히 얘기하자면,
허벅지가 말랐어도 골반이 좁으면 하체가 예뻐보이지 않고,
골반이 넓으면 엉덩이가 크다.
고로, 골반은 하체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책임지는 신체에서 제일 중요한 부위 중 하나라는 겁니다.
골반이 예쁜지를 볼 때는, 두가지를 보면 되는데
첫째로 엉덩이가 꾹 눌러보고싶은 엉덩이인가
https://www.twitch.tv/zer00range/clip/ReliableAbrasivePepperoniTriHard
둘째로 발을 모았을 때 무릎이 붙지 않는가
입니다.
발을 모을때 무릎이 닿지 않을때, 안짱다리의 형태가 아닌 골반-발끝의 역삼각형이 만들어 져야 하고, 무릎끼리 닿을때 한번 더 역삼각형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허벅지가 예쁘지만 골반이 덜 벌어진 안타까운 예시
잘 벌어졌지만 너무 말라서 예쁘지 않은 모습
아주 좋은 예시. 엉덩이의 볼륨도 좋다.
힙업이 부족한 모습. 하지만 골반의 벌어진 정도가 훌륭하므로 예쁜 하체이다.
적당히 살집이 있고 예쁜 골반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