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잡이를 끝내고 나니 이제 다시 할 게 없어졌습니다 ㅎㅎ
쐐기는 일주일에 한 두번 돌면 돌기 싫고...그래서 예전부터 생각했던 힐러를 한번 키워볼까 하는데요.
운무가 좋다고 하는데 마나 관리가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힐하기 전 사전 작업 같은 것도 필요하다고 하고.
해서 신사는 어떨까 하는 생각인데 저는 힐사이클이 복잡한 건 못 할 거 같은데 신사 힐사이클은 어떤가요?
지금 냉법 딜사이클이 제 단축키 상으로 1번 연타 > 서리손가락 뜨면 3번 > 두뇌빙결 뜨면 2번 > 1번 연타 중 고드름 모이면 4번,
중간중간 얼음구슬 쿨 돌아면 써주는 게 메인 사이클이거든요. 1111 3 111 2 3 111 4 5 키보드를 대강 이런 식으로만 눌러요 ㅋㅋ
중간에 차단해주고 필요하면 생존기 돌리는 게 다인데 와우 초보자로서는 그리 어렵지 않은 사이클라고 생각하거든요.
예전에 냉법 추천해 주셨던 분들도 당시에 냉법 딜사이클 별로 안 어렵고 운영도 그리 어렵지 않다고 했는데 지나고 보니 맞는
말이었어요. 근데 그 분들이 운무를 추천해 주는데 다른 사이트에서는 운무가 쉽긴 한데 마나 관리가 관건이라고 해서 조금
망설여지네요.
그래서 신사는 어떤가 해서요. 신사는 손가락을 얼마나 쓰고 단축키를 얼마나 쓰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마나 관리는 어렵지 않은지
쐐기나 레이드에서 해야 할 일이 엄청 많은 건 아닌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법사는 쐐기나 레이드에서 물빵 만들어주는 거, 시작 때 지능 버프 주는 거, 블러드 올리는 거뿐이라 사실 할 일도 거의 없어요. 단축키 세 개를 여유 있을 때 한 번씩 눌러주는 게 전부네요 ㅎㅎ)
마인크래프트 하시다 시간 나실 때 신사에 대한 소감 한 번만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ununyHappy
(당장 시작할 건 아니니 시간 되실 때 천천히 알려주세요 길게 안 남겨 주셔도 되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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