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꿈인건 첨부터 알고있었고
어떤 건물에 초청되서 모르는 사람들이랑 들어가게 됬는데 건물 안이 그냥 일직선 통로였고
문짝 하나짜리 철문이 두 개 있었는데
중앙에는 옆에 문이 하나 더 있었는데 잠겨있었고
두 개 지나가니
한 명이라도 여기서 밖으로 나가면 폭탄이 터질거라고 하고, 폭탄은 건물밖, 중앙, 이 곳 모두 있다고 적혀있었고
누군가 건물 밖으로 탈출하면 나머지는 시험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하고
아무도 나가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폭탄이 터질 것이라 되어 있었고
누군가 탈출하면 중앙의 문들이 닫히게 된다고 적혀있었던거로 기억이 나는데
일단 가운데에 모여있었다가 누가 갑자기 뛰쳐나가가지고 갇히게 되자마자 뭔가 작게 터지는 소리가 나더니
잠겨있던 문이 열리고
문을 통과하니 개인 호같은게 하나씩있어서 들어가니
누군가 나타나서 각자 뭔가에 감염됬다고 주사를 맞으라 하는데 저만 의심스러워서 약물 몰래 흘려버리니
죽일라고 쫓아오더군요.
진짜 놀래가지고 깨라깨라깨라깨라 거리면서 도망가다가 움찔하고 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