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자기 이름을 박아버리고 한 곡은 심지어 개명당하기까지 했습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곡은 제 보컬을 사용한 곡인데 훔치면서 뭔 생각을 했을지 아니 애초에 생각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영상에 배경음악으로 넣은 정도라면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어갔을텐데 지인분이 이 소식을 알려주자마자 잠이 확 달아났네요.
또 소식을 알려준 지인분의 지인분은 본인의 이미 발매된 곡을 또 발매해버리는 미친 행위를 했다고 하네요.
저같은 경우는 세번째 곡을 발매를 했는데 그게 올라가있지는 않고요. 그래도 괘씸한건 매한가지입니다.
음악에 시그니처 사운드를 박아넣어야 하나 고민이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제게 이 소식을 알려준 지인분의 곡도 있다고 합니다.
**염려와 달리 신고는 진즉에 박았고 관련된 영상은 다 삭제조치되었습니다. 어차피 구독자수에 시청시간수도 없는 계정이라서 수익창출 못하는 거 알고있기에 저는 이정도 선에서 마무리짓고 수익과 관련된 다른 지인분 건은 뭐 알아서 잘 하겠지요,
댓글 5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