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프스님 순하 순하 파스로 희망을 본 순프스입니다.
오늘 방송 시작은 오후8시 종료는 오전 1시 입니다.
당연히 파이어스톰 달려야겠쥬? 솔플 + 스쿼드를 해볼게요.
어제 파스 뚜껑을 열어봤는데 게임 플레이는 기대한 것 이상이였습니다.
훌륭한 최적화 , 눈 호강하는 그래픽 , 적절한 TTK와 분위기 등등 게임플레이 자체는 꽤 재미있어요.
하지만 정말 거지같은 파밍시스템 , 답답한 UI , 랜쿼드를 하면 팀원과 소통이 힘들다
그리고 중간 중간 비어버리는 bgm + 효과음 등의 사운드 처럼 단점도 명확했네요.
떡상의 발판이냐 배필의 관짝이냐 물어본다면 약간 허술한 발판이라 생각합니다.
다행히도 파이어스톰 개발 스튜디오인 크라이테리언 에서 출시 당일에 피드백을 받고
다음 패치때 파밍에 대한걸 개선할다 하니 그리고 혹평과 호평이 같이 들리는 거 봐서는
희망이 보이긴 하네요.
우리 똥겜을 배틀로얄 편의성 끝판왕인 에이펙스와 비교해주다니 감사 또 감사!!! ㅠ
이제 백지화된 타이드 오브 워 로드맵만 잘 손봐서 공개해준다면 정말 좋겠네요.
기대해보겠습니다 다이스 그리고 크라이테리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