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씩 밀려오는 일들을 처리하고 나니 막상 주말에 휴방이라 시무룩했습니다.
주말까지 논문 잡고있긴 싫고
베이스를 다시 배우려고 집에서 들고왔는데 막상 꺼내서 설치할 힘도 없고
운동하러 가자니 피ㅡ곤
그래서 뭘할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오버워치 배치를 봤습니다. 그런 짓은 하지 말아야 했는데...
에임은 금방 회복했지만 주말 경쟁에 고통받다가 플레 한 중간에 떨어졌습니다.
보이스챗에 아무도 없는 무간지옥...크흠
그냥 오실 때까지 글이라도 쓰면서 기다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