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0ti가 나왔을때 사전예약해서 매우 싸게 살 수 있어서 게이밍컴으로 하나 장만하려고 주문했습니다.
CPU끼울때는 언제나 너무 긴장되서 사진을 한장 찍어요, 이게 마지막일수도 있으니깐
I7-8700K를 사려고 했는데 가격이 떡상해버려서 I5-9600K로 사, 발열이 걱정이되서 2열수냉을 장착했습니다
SSD가 정말 신기하게 얇아서 사진찍어보았습니다. 램은 하나만 꽂혀있네요 하나는 아직 안꼽았었나
정말 영-롱 합니다
이사도 갔습니다. 방 하나를 컴퓨터 방으로 할 생각으로 책상을 2개 조립했습니다, 컴터책상하나랑 일반 작업책상(그림그리기, 책읽기, 칼질 등)
책상 조립 껌으로 봤는데, 좀 딱딱한 껌이더라고요, 혼자하니깐 힘들었어요
의자도 주문했습니다, 완성품인줄 알고 주문했는데,, 어쩐지 가격이 싸더라.. 부들..부들...
아직 전에 살던 집에서 짐을 다 옮긴게 아니라 본체 한대, 모니터 두개, 를 더 가져와야하는데, 판단미스네요, 책상이 생각보다 너무 좁아요, 하나 더 사야겠다..
의자는 두개인데 쓰는 사람은 하나입니다. 곧 컴터가 하나 더 오겠죠..
그리고 애석하게도 그림 그릴때 쓰던 타블렛이 여기로 이사오면서 운명을 다 하셔서 작동은 커녕불도 안들어오고 장렬히 사망하셨습니다. 이삿짐센터 를 따로 안부르고 셀프로 조금씩 옮기다보니 시간이 엄청 지나서 올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