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퇴근 지하철을 타러 가도 10시쯤에 피곤한 상태로 방송을 킬 것 같습니다.
이번 주 내내 방송 시작 시간 8시도 지키기 힘들었는데 오늘마저도 캠 없이 10시쯤에 방송을 켜는 것보다 오늘은 방송 쉬어가겠습니다. 내일은 다시 캠도 켜고 쌩쌩한 모습 밝은 얼굴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방송을 켜야 만나 뵐 수 있는 제 시청자분들을 못 만난다고 생각하니 더 보고 싶네요. 아직은 비록 적은 인원이지만 매일 한 분 한 분 다 생각이 납니다.
오늘 방송 못해서 미안해요. 항상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