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아버지가 드시는 소주와 삼겹살이 그렇게 먹고싶더군요
소주를 사이다로 착각해 한입만달라 했지만 아버지는 당연히안주셨어요
그때 그 소주삼겹살이 아직도생각나 이름을 소삼으로 지었습니다
싹둑이에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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