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니는사고뭉치 0

똑똑.

트수씨 계세요? 들어갑니다.

안녕 여러분 ㅎㅅㅎ);

나나냥 임미다

잘 지내구 있쥬?

트위치 방송도 하나두 못보고 게임도 한번 못하고 살고 있어서 우울한 아싸 겜순이 나나냥...

팔로워수 구독자수 줄어있을거 생각하면 너무 맘아파서 트위치 들어가지도 않고 있음ㅋㅋ

요즘 방송 못하고 있으니까 팔로워/구독자 주는건 당연한건데 그래도 누가 허파 뜯어가는 기분이라 못보겠음

(전설의 고향 볼때 손가락 사이로 보는기분)

담달 중순쯤 방송 다시 할때 보고 한번만 허파 뜯길(?)려구요. 쫄보의 묘-수.

새 직장은 많이 익숙해져서 그래도 살만해졌어요.

근데 4월에 제가 공부하던거 시험이 있어서 퇴근하고 학원갔다가 집에와서 자거나 복습 하다가 잡니다요.

방송은 그 시험보고 4월 중반쯤 돌아갈 것 같아요.

공부하든거 시험보구, 다음달 중반쯤되면 일도 더 널널해질것 같아요.

ㅋㅋㅋㅋ공부하기 싫어서 발악하게 되면 그 전에 방송 켜버릴지도 모른다능...

그리고 시험 떨어지고 난 후회 하겠찌. 근데 머리가 굳어서 그런지

배운것도 돌아서면 까먹어서 가능성은 낮다요...

않이 왜 분명히 집에와서 씻을때까진 남아있던 체력이

책상에만 앉으면 갑자기 졸린거죠?

책장 넘기는 소리 들으면서 졸다가 고대로 뒤로 누워서 자고 있음 요즘ㅋㅋㅋ

크닐이다 크닐이야 증말루다가

근데 진짜 불면증약이 필요가 없어요. 책장 몇장 넘기다보면 바로 눈감김 엌ㅋㅋ

날이 많이 풀렸지만 여전히 춥다규.. 죠심하라규...

아참

주말에 등산갔다가 산의 정기(?)를 받겠다며 양말벗고 얼음언 계곡같은곳에

발 담구다가 자빠져서 발바닥 찢어짐ㅋㅋㅋ엌ㅋㅋㅠㅠ

큰상처는 아니라서 잘 낫고 있지만

이런일이 있었답니다? ㅋㅋ

손바닥 발바닥 순번 돌아가서 찢어져서 다행임 그래두...(?)

"그럼 열어분 문 닫지말구 열어두고 4월 중순에 봐 어!

더 길게 막 카카오talk? 않이않이 그걸 능가하는 내 근황 talk 어!

눈이 지금 감겨오는건 내 기분탓인지 피곤탓인지 어!

하얀바탕에 검은 글씨보면 눈이 또 감겨와. 내 무의식도 나를 또 감겨와 어!"

갑자기 꽂혀서 지어낸 자작곡(랩??)인데 음성지원해주고 싶네요^_^

여러분이 얼마나 기뻐하며 앵콜을 외칠지 하핫

저 이거 쓸면서 졸고있음. 오타 확인은 나중에 할게요

뒤로 자빠져서 자러가겠읍미다 =3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