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동시송출은 쫌 아닌것같아요.. 꽃빈님이 정신사나워서 양쪽 다 챙겨주시는 것도 힘들어보이고 트수는 도네로 소통하는데 그걸 막아버리니까 뭘 할 수가 없더라구요.. 계속 유투브 시청자분들 이야기 읽어주는데 공감도 재미도 그 아무것도 느낄 수 없었어요ㅠㅠ 그리고 트수는 선넘으면 알아서 트수들끼리 제재를 가하는데 유툽쪽은 정말로 누가 선을 더 잘 넘는지 대결하는 느낌이여서 많이 불편했습니다... 꽃빈님이 중간 중간 선을 왜 긋냐고 뭐라고 하셨는데 선이 그일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해요 저도 유투브를 보는 사람이지만 유투브는 정말 어린 친구들이 많기 때문에 트위치와는 상성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당장 오늘 채팅만 봐도 온도차가 너무 심하게 느껴졌습니다.. 차라리 하실꺼면 트위치에서 구독을 하시고 유투브 생방 날짜를 따로 잡으셔서 따로 하시는게 낫다고 봐요ㅜ 오늘 방송에서 유투브 친구들의 채팅은 저에게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조금 더 고민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연령층이 다른건 어떻게 극복할 방법이 없으니까요ㅠ 특히 도네를 막아버리신다는건 소통을 막는것과 거의 마찬가지라... 이상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 담긴 후기였습니다
댓글 6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