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평성 사진

Global Moderator Cerisier_
2019-03-20 10:07:48 224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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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2012년 4월 14일 21시경의 평성 장수원려관이야. 당시에 15명의 팀이 방북해서 관광팀을 8명 팀과 7명 팀으로 나누고 나는 지금도 추천서를 써주고 학교 다닐때 멘토였던 선배를 따라서 8명 팀으로, 다시 4월 17일 공무용 팀 4명과 관광 팀 4명으로 나누고 공무용 팀으로 들어갔는데 8명 팀이 잘 곳이 없자 평성 장수원려관으로 안내해줬을 당시에 찍은 평성 야경임. 특별일이라서 24시간 전력공급이었던것도 있지만 평성이 원래 더 휘황찬란한 편이야. 시장으로 발전했고 신흥 돈주가 많은 지역이라서 그런가 제재 이후에도 멀쩡하게 돌아가는 지역중의 하나지. 

공무 + 관광 팀에 따라다니면서 북에 대해서 많은것을 배웠을때가 생각이 나네. 밤에라서 선전팻말이 안보이는거지 낮이면 선전팻말이 보이니 못올리는거였다. 평양 사진이나 평양 동영상은 Parker씨 동영상만 봐도 이해가 쉬워. 그분은 외국인 구역이지만 약 3년 3개월을 평양에서 가족과 함께 사셨거든. 이 사진은 북에 같이 갔던 그룹분이 여행기를 작성할때 발췌했는데 문제가 있어서 안잘린것중에서 몇개 건져올린거야. 

방은 1곳 빼고는 괜찮았고 호텔 내 매점 가격이 대동강맥주 1.5유로, 룡성맥주 1.2유로, 신덕산샘물 1유로 이러니까 당시 호텔의 가격이 비싸다고 날 데리고 갔던 선배가 당시 부조장(팀장?)이었는데 가이드를 데리고 밖에 장마당에 가서 물건을 사왔던 기억이 나네. 내가 북한갈때 그 선배가 자기가 북한에 있을때 단골이라던가 생활 가이드를 줬었는데 3일만에 마스터하고 보니 진짜 편하게 살았었어. 조선어가 되면 외국인 구역에 있는 평양상점 (공시가격으로 환전하게 해서 바가지가 심하다...) 뿐만 아니라 다른 곳도 갈수 있으니까. 나는 최근에 살았으니까 외국인에 대한 허가가 많이 풀린 상태라서 조선어만 되면 반경이 넓어져. 외국인 허가증에 평양 시민증과 비슷한 역할을 하니까 평양보다 물가가 훨씬 싼 평성에 가서 물건을 사온다던가 나중에 후술하겠지만 안마방이나 이발소같은 곳은 단골을 만든다던가 

주저리 주저리 썼지만 사진에 대한 허가가 난다면 려행기를 쭉 쓸수 있을텐데 허가가 쉽지가 않네. 일단 언론사로 넘어간 사진들 부터 소개해보는걸로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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