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크소울 12시간째 돌파.
모든 요소와 맵에 모든걸 다 하고 넘어가야 직성이 풀린다.
아직 무희랑 미믹빼곤 다 한거같다.
3번째 맵 가서 이상한 출혈마법쓰는 마녀들 때려잡고
3번째 화톳불까지 밝혔다...
이제 거목을 앞두고 있다...
갑자기 하늘에서 창이 날아와 박혀서 깜놀.
어딜가든 조심하고 의심하고 뒷통수를 다시보는 습관이 생겼다.
중간에 뭘 눌렀는지 방패를 껴도 방패가 안들어져서 놀랐다.
하다하다 인터넷 찾아보니 방향키 누르란다. 빡친다.
소울 2만개 모아서 종탑 열쇠 샀다.
올라갔다. 화방녀의 영혼? 이랑 화방녀셋트를 얻었다.
화방녀 세트 얻는데 번지점프 뛰는방법 팁 찾으려고 유튜브를 봤다.
왠놈이 길막을 하면서 문을 잠그던데 난 그게 없었다.
아직 걔를 못만났나보다.
2.
유월이가 출산을 했다.
범인이 라떼인듯 싶다. 망할놈.
지 누나 여동생 모가지를 무는걸 보긴 했는데
초코랑 모카는 아직 2차성징이 덜와서 임신이 안되었나보다.
지 엄마랑 덩치 차이가 많이나서 임신시킬줄 몰랐는데.
중성화 수술 했을땐 이미 지 엄마 덮친 뒨가 보다 ㅡㅡ
4마리가 나왔다고 한다.
이제 9마리다.
이번 4마리는 절 대 분 양 해.
아직 사진을 못받아서 영상통화만 한 터라 올릴 사진이나 영상이 아직 음슴.
곧 올리겠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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