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는 트게더를 꾸미느라 CSS와 조금 친해졌습니다.
핑크는 절대로 건들지 않겠다고 다짐했건만 . . .
어쨌든 기본 토대는 구축했고,
폰트나 부가적인 기타 옵션은 차차 수정해 나갈 것입니다.
- 아침부터 안경 다리가 부러져 본드를 붙인지 얼마 안된 상태로
마음의 눈으로 어제 먹다 남은 치킨을
후라이팬에 볶다가 다 타버렸습니다. (현시력-10.00)
바삭한 식감이 저를 달래줬지만,
어금니 틈 사이에 낀
탄 치킨 찌꺼기로 인해 기분이 영 찝찝합니다.
- Ctrl+마우스 휠↑↑↑↑↑↑↑으로
화면을 필사적으로 확대시키고도
실눈을 뜨고 미간을 찌푸린 채
이 글을 타이핑 하고있는 제 모습이 초라하기 짝이 없군요.
- 오늘의 일정은 문구점에 가서 제 시그니쳐 아이템 재료를 사오는 것 입니다. (내일 제작)
- 방송일정은 확정나는대로 추후 공지해드리겠습니다.
- 어느덧 방송한지 2주차가 되어가는 베라쨩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잘 부탁드립니다.
▼ 참고자료 (부러진 안경다리에 나무젓가락 지지대를 받쳐 스카치테이프로 감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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