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아이 0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이렇게 문게더에 글을 써보네요

간간히 트게더를 보며 아직 잊지 않고 절 기다려 주시는구나 하며 감동 받았습니다 

제가 자주 뭐라 아무 말도없이 있었기 때문에 자연히 잊혀질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여유가 없어서 트게더에 들어오지도 않았었죠

최근 근황을 짧게 이야기해 드릴게요

제가 너무 허한 마음이 심해서 최근에 강아지를 입양했어요

강아지를 어릴때 부터 오래 키우다가 무지개다리 보내다 보니... 다시는 안키워야지 했었는데

이렇게 인연이 되려 그랬는지... 연이 닿아 키우게 되었습니다.

개월수는 좀 있는 아이라 활동력이 어마무시합니다.

매일 산책도 1~2번씩 다니다보니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더라구요

그래서 더 방송에 신경 못 쓴것도 있는거 같아요.

마냥 우울하게 하루하루를 보내지 않고 있어요

다행이죠? ㅎ

강아지 덕분에 무기력 하더라도 활동을 하게 되니 활력이 생기는 느낌이예요

강아지 케어하는 생활이 어느정도 익숙해 지면 

다시 방송을 시작하려 합니다.

정기구독 하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어요

혹시 깜박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정기구독은 잠시 멈춰주세요

제가 언제 복귀한다고 딱 정해서 말할 수가 없어요 :ㅁ:

이해 부탁 드립니다.

정기적으로 방송은 못하더라도 가끔 랜덤하게라도 방송 키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저에게 큰 힘이 된다는거 이야기 해 드리고 싶었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