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했던 일기토랑 비슷합니다.
맵은 네팔, 일리오스, 리장타워같은 쟁탈전 맵.
게임 시작 전 설정에서 '임의의 영웅으로 부활' 을 활성화 시킨채로 게임을 진행합니다.
즉 죽은 다음에 어떤 영웅으로 부활할지 아무도 모르는거죠.(참고로 맨 처음 픽 역시 부활로 간주, 임의의 영웅으로 시작됩니다)
로드호그가 나올 수도, 메르시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퍼스트킬을 딴 사람이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승리조건(100%점령)을 만족시킨 사람이 승리.
운적인 요소가 매우 높기 때문에 돌겜하던 기분을 오버워치에서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만약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시면 방송에서 한 번 해주세요.
참고로 사용자 지정 게임에는 여러가지 다양한 설정들이 가능합니다.
체력, 공격력은 물론이고, 궁극기 충전량, 부활 대기 시간, 기술 재사용 대기시간 등 여러 수치를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으니
이걸 이용해서 색다른 콘텐츠를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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