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인싸가 되기 위해서 롤을 하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때 제 친구가 롤에서 다리우스를 쓰길래 다리우스를 인생 첫 챔프로 쓰기로 했습니다.
튜토리얼이 끝나고 9렙(?)때 다리우스를 들고 일반겜을 돌렸습니다. 하지만 그 때 저의 상대는 모르가나였고 당시 템에 대하여 아는것이 없던 저는 10렙때까지 노템으로 모르가나랑 맞짱을 떴습니다 하지만 상대는 고인물이 였죠...
그래서 15분동안 킬뎃이 무려0/7/0 이었습니다. 그것을 본 우리 팀 미드는 쌍욕을 박고 그리고 또 욕하는것을 본 소나는 말리기 시작했습니다.
그판은 이겼습니다만 마음은 참패였습니다
결국 그 일 이후로 롤을 접고 배그를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로 어떻게 됐냐고요?
그냥 피방가면 배그 만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