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다키스트 던전은...언제나 그렇듯 돌고래의 비명소리가 가득했습니다.
챔피언 난이도 콜렉터님은 히티치에게 참교육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었습니다. 클립 전에 이미 '머리 아픔' 버프를 2번 받은 콜렉터의 '생명력 흡수' 공격에 치명타를 맞은 후였습니다. 출혈에 의한 죽음의 문턱 굴림을 한번 굴렸음에도 살아남았지만...
그 다다음 원정. 보다못한 히티치는 괴물들을 상대로 사기를 칩니다. 괴물들이 보면 양심이 어디갔냐고 따질 정도입니다.
히티치는 다키스트 던전 1층으로의 2차 원정대를 조직해 떠나기도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제 이름을 딴 성녀를 비롯한 2명의 영웅들은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히청자 여러분들 역시 돌아오지 못했죠.
마지막으로, X를 눌러 오늘 죽은 영웅들에게 joy를 표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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