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SK10님 북한이 올해 아리랑 공연을 중단하고 태권도 시범공연으로 대체했는데 중국인들이 아리랑 공연을 보러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걸 생각했을때 이해가 가지 않긴 함. 중국인들은 1인당 100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들여서 오는데 목적이 해물을 마음껏 먹을수 있다랑 아리랑 공연 때문이었음.
아리랑공연을 중단하고 관광품목에서 제외한 이유는 국제사회에서 수만명에 달하는 어린이들과 청년학생들을 공연에 동원하느라 인권 침해가 벌어졌고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음에 대한 지적을 많이 받았다고 함. 실제로 사실이고 저거때문에 쓰러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사정이니 뭐... 저거 끝나고도 버스가 없어서 길게는 20km를 걸어가야 하는 실정이니...
일단 마라톤대회, 국제골프대회는 한다고 함. 어학연수 프로그램, 맛집 탐방(옥류관, 신흥관 등등을 도는건데 3박 4일이었나?) 등등을 준비하는데 가격에 비해 메리트가 없어.
마이즈루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