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생활의 절반을 오그리마 지붕에서
점프뛰며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진골 언데드 법사였는데..
사회생활에 치이다보니
와우는 새로구매한 PC성능 측정용이 되었고..
저는 어느덧 아재가 되어버렸네요 ㅠㅠ
이제 여유도 좀 생겨서 다시 시작해볼까 하는데
손을 놓은지 10년이 넘다보니
처음하는 게임이나 다름없을것 같더라구요 ㅋㅋ
아예 새로시작하는 마음으로 예전 계정들 다 삭제하고
처음사용자용 계정 만들어뒀는데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아제로스가 얼마나 바뀌었는지 주말에 확인해보러 가야겠습니다.
궁금한거 많이 물어볼게요~ 다들 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