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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악령에 대처하는 요령

불칼3
2019-03-15 08:23:57 1033 5 0


안녕하세요, 흰공작앤젤입니다.



이 정보는 어떻게 생각할 지 몰라 안쓰려다가, 

요새 영화, 드라마, 인터넷 등 잘못된 상식이 너무 범람하고 있어, 

그런 걸 진짜로 믿는 사람들이 꽤 되길래 걱정되서 함 써봅니다.


주로 악령에 대한 정보와 대응 요령을 좀 적어볼까 합니다.





여기 나오는 건 서적, 인터넷, 영화, 상식, 해외 정보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것입니다.


왜 다르냐면,

대부분 떠도는 정보는 령과 가까이 있으며 나온 정보이지만,

적으로 보고 싸우며 나온 정보는 극히 적고, 다를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 많은 상식과 지식이 존재합니다만,

많이 아는 잘못된 상식을 찾으려 애쓰기 보다는,

내게 필요한 정확한 정보를 몇 가지나 쓸 수 있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생각해 보십시요.

그게 효과가 있으면 왜 또 구하고, 사겠습니까?





필요하시면 스크랩 하시길 권합니다.

노인이 되어도 쓸 수 있고, 간편한 내용이니까요.


여기는 이론이 아닌 실전용 지식만 골라 기술했기 때문에,

실생활에 바로 적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그저 복잡하고 혼란한 세상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충분히 만족합니다.









-- 악령에 대한 정보 --




1. 영은 있다.



과학자들도 포기한 영의 세계는 존재할 뿐 아니라, 생각보다 멀지 않아요.


없다고 방심하다, 심쿵하는 일 없도록 평소에 맘의 대비를 하며 살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왜 없는 걸 무서워 하겠습니까?


숲 속에 호랑이가 어슬렁 거리면, 뭔가 보이진 않아도 머리카락이 쭈뼛 서는 거죠.


존재하지 않는 걸 무서워 할 순 없죠.


악령도 사람들이 모르고 있을 때가 인간을 망가뜨려 가기가 더 쉽습니다.



한국에는 무속인이 50만 가까이 있고, 동북아에만도 250만도 넘을 거며, (특히 중국, 일본)

시달리는 사람은 그 몇 배나 될 겁니다.



영의 지배를 받고 싶어 받는 사람이 세상에 몇이나 될까요?


싫은데도 영적인 힘에서 맞서지 못하니 버티다 굴복하고 마는 거죠.


없다고 무시하면 대비할 시간이 없습니다.





2. 너무 놀라지 마세요.



악령 영화나 만화, 애니 등등 보면 깜짝 놀래키거나 무서운 모습으로 나타나 심쿵하게 만듭니다.


근데, 너무 무서워 하면 악이 좋아하며 더 괴롭힙니다.


영 능력이 사람보다 쎄니까 무섭긴 하지만, 이겨내기 불가능할 정도는 아닙니다.


사실, 진짜는 저런 영화, 만화에 비길 바가 아닐 정도로 쎄고, 무섭긴 합니다만 굳건히 버티십시요.


내 의지가 아주 중요합니다.


비록 내가 영적 능력에서 너보단 딸리지만, 난 니가 싫어~ 하며 굳은 각오로 대응하십시요.


악 입장에선 가짢은 인간이 대드는 걸 보며, 어쭈? 할 텐데 강한 의지로 계속 맞서면 멈칫합니다.



영국 처칠 수상이 말한대로 결코 포기하지 마시고 힘들고, 아프고, 괴로워도 버티세요.


사람은 영만큼 힘이 세진 않지만, 버티는 힘은 많이 차이 안납니다.


악은 사람을 괴롭히긴 해도, 자기 맘대로 해치지 못하고, 유혹은 해도 의지를 바꿀 힘은 없습니다.





3. 굴복하지 마세요.



일부 사람들이 세상이 힘들고, 화난다고 악에 기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악이 주는 복이 내가 원하는 복일까요?


악 좋아하는 사람치고 행복한 얼굴 보셨나요?



악령은 사람을 굉장히 미워하고 망쳐놓으려 오래 애를 씁니다.


그건 자신이 못가진 육신과 뜨거운 심장을 가졌고, 하늘에서 자기가 못받는 애정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미워하는 이유는 영의 처지가 사람보다 비천하기 때문입니다.



80이 넘은 노인이 되어도 악령이 시키는대로 안한다고, 밤중에 자도 못하고 아이고~ 하며, 

밤새 악령에게 시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평생을 바쳐 그런 영들을 모셨는데도요.



복종하면 할수록 더 괴로운 일만 생기고, 점 치는 분들의 점도 잘 안맞고, 악령들도 더 늘어납니다.


영의 괴롭힘을 당하면, 뭔가 매우 힘들고, 몸도 굳으며, 땀 비오듯 나겠지만, 

처음에 굳건히 버티는 게 훨씬 낫습니다.



그들은 인간에 대해 잘 압니다.


이미 우리 조상들을 평생토록 괴롭혀 온 많은 경험이 있기 때문이죠.

그렇게 그 후손들인 우리까지 괴롭히고 있습니다.


그런 못된 것들에게 굴복해서야 되겠습니까?


센 바이러스에 걸렸다고, 밥도 안먹고, 약도 안먹고, 포기하고 버티지 않으면 영적인 죽음 뿐입니다.





4. 악령 쫓는 다는 뭔가를 갖고 다니거나 집에 두지 마세요.



돈 벌게 해 준다, 복 들어 온다, 악령 쫓아준다 하는 걸 돈 주고 사셨나요?


근데 되던가요?


가끔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후회없는 행복이 오던가요 ? ? ?......  오히려 분노와 절망 뿐입니다.



근데, 그걸 살 때 왜 된다고 믿으신 거죠?


사실, 파는 사람도 복이 진짜로 될 지는 본인도 확신 못합니다.


힘이 된다고 영이 알려주니 그렇게 한 것 뿐이죠.


그런데, 영 모시는 사람이, 영을 쫓고, 복을 준다는 걸 만든다는 게 믿을 수 있을까요?


아까 말했듯이 영은 자기 처지가 인간보다 비천하고,

천사도 아닌데 인간의 행복을 바라며 도와주려고 진심으로 애쓸까요?


그럼, 그 용도는 뭘까요?


자기와 친구들이 들어가 있을 집을 파는 것이죠.


그림과 글씨도 되고, 작은 물체에도 많은 영이 들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찾아서 치우는 게 앞으로 누릴 내 행복에 지장이 덜 합니다.


그런데 치울 때는 살 때엔 느끼지 못한 다소의 저항과, 

여러 종류의 방해가 존재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5. 많이들 이런 저런 점들 보아 오셨을 겁니다.



신문의 운세, 심심풀이 운세, 각종 어플.... 등등 많은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원래 악령이 인간을 낚시할 때 그런 미끼를 자주 던지죠.


사람은 생이 고되고, 슬프고, 괴로우니 뭐라도 잡고 싶은 마음에 그런 행동을 하게 되죠.


그런데, 그런 걸 보면, 거의 다 맞는 듯 안맞는 듯 할 겁니다.


왜 그럴까요?


그건 약간의 진실에 악의 뜻이 많이 섞여 있기 때문입니다.


악은 그의 인생에 대해 일부는 압니다......     바꿔 줄 힘은 없지만요.


악령은 앞서 말한대로 그 처지가 인간보다 훨씬 어렵고, 사람을 미워하고 있어 

복 될 말은 절대로 안해줍니다.


인간에게 진짜 복 될 말을 전해주느니, 지옥에 들어가길 원할 겁니다.


그렇다고 다 악령 뜻만 담겨있으면 인간이 귀담아 듣지도 않겠죠.


그래서 아무 도움 안되는 진실 일부와 악령의 뜻 많이 섞어서 미끼를 던지는 겁니다.


그래서 이상하게 맞는 듯, 안맞는 듯 하는 거죠.



모래가 많이 섞인 밥을 지으면 밥 향기가 나긴 납니다.


하지만 먹을 수는 없죠.





6. 악령들은 빛이 있으면 어두운 데로 숨어들어 갑니다.



밝은 것을 싫어하지만 못참을 정도는 아닙니다.


밝은 곳에서도 활동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방심은 금물입니다.



그리고 어둠이 악의 것은 아닙니다.


빛이 무서워 어두운 곳에 숨어들어간 것이죠.





7. 변신에 아주 능수능란합니다.



영이 다 그렇듯 모습을 자유자래로 바꾸고 무대를 셋팅하고 각종 쑈를 벌이기도 합니다.


주로 꿈을 꿀 때 나타나는데, 거의 100% 꿈에 나타난 것은 그런 영들의 변신한 모습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조상들을 괴롭힌 경험이 많아 그런지 능력이 너무 대단해요.


진짜라고 깜빡 속을 때가 많습니다.



가끔 아는 친척, 친구, 이웃, 좋아하는 영화 주인공, 애니 주인공.... 등등으로 나타나서


여러 쑈를 보여주며 인간이 자기 뜻대로 움직이도록 각종 계략을 꾸준히 추진해 나갑니다.


그러니, 꿈에 무슨 일이 있었다고 실 생활에 행동으로 옮기지는 마십시요.


개꿈은 개꿈일 뿐입니다.



알아보는 방법은 있습니다.


꿈이라 할지라도, 너 가짜지? 너 내가 아는 누구 아니지? 저리 꺼져~! 하고 계속 외치면

얼굴이 잠깐씩 바뀌며 본모습이 왔다갔다 하는데요.


정체가 들켜서 화를 낼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8. 악령이 놀래키는 이유가 더 중요하다.


영화나 애니 보면, 갑자기 나타나 놀래키곤 합니다.


그런데 뭐가 남던가요?


심장의 두근거림과.....  난 악령 앞에 아무 힘도 없구나 하며 절망하는 것 뿐이죠.


다음부턴 도망치고 두려워 피하고 싶은 마음이 결과적으로 생깁니다.


악령도 그걸 바라고 한 짓이에요.



세상은 넓고, 자연은 아름답고, 경이롭긴 하지만,

악령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냥, 긍갑다~ 그냥 긍갑다~ (ㅋㅋㅋ)  하면서 여유롭게, 놀라지 말고, 감정을 추스리십시요.


헛수고를 하게 만들면 몇 번 하다가 악령도 어이없어 합니다.





9. 역사가 오래 됐다.



애들 애니 중에, 작은 노란색 알약같이 생긴 캐릭있죠?


눈 하나에 안경같은 거 쓰고, 여러 말짓하며 떼로 돌아다니는 것들이요.


그게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애니 스토리도 다른 애니들과 좀 다른 내용이구요.


그게 뭘까요?


무슨 내용일까요?


잘 보시면, 뭐와 닮지 않았습니까?


그렇습니다. 눈 하나 달린 귀신을 닮았지요.



그럼, 그 애니 스토리가 무슨 뜻일까요?


이 지구상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애니 내용대로 공룡시대 때부터 우리 조상들을 괴롭힌 모양이더라구요.


그렇게 생각하고 애니를 보면 안보이던 부분이 점차 보이게 되죠.


그 애니를 보고, 영국 여왕이 좋은 일을 많이 한 모양이라고 생각했고, 

나폴레옹이 더 싫어졌답니다.





10. 악령에 대한 역사와 상식, 지식을 믿지 마십시요.



중국 서문표 일화에서 보듯 옛날 환경은 굉장히 참혹하고 잔인했습니다.


그들의 논리는 논리적이지도 못했고, 바르지도 못했으며, 가는 곳마다 다 달랐습니다.

(지금의 일본이나 중국, 인도를 보세요. 물론 한국도)


근세를 거쳐 현대에 이르렀지만 아직도 그런 논리가 세상에 판치며, 

어린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상선의 순항을 위해 바다에 던져진 심청이가 심청이 뿐이었겠습니까?


그런 잔인한 역사는 생각보다 워낙 엄청나고 오랫동안 지속되었습니다.



과거의 지식과 상식을 믿지 마십시요.


열매가 좋지 못한 지식과 상식은 조상들을 해친 악의 사업 수단이었을 뿐입니다.





11. 악령을 쫓는다는 찹쌀, 팥죽, 빨강색, 태극..... 다 소용없습니다.



전통적으로 악령을 몰아내기 위해 먹는 다는 건 전부 다 소용이 없습니다.


물론, 상식적으로 알려진 지식과 방법, 도구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가끔 되는 것 같다구요?



그럼, 확인해 볼까요?


나간 척 하는 것과 진짜 나간 것의 차이는 이렇습니다.


나간 척 하는 것은 긴가민가 하게 여겨지는 것이고,


진짜로 쫓겨 나가는 때는, 최후의 발악을 하며 괴성을 지르고, 안빠져 나가려고

끝까지 붙잡으며 버티려 할 때입니다.



그런 때가 있었나요?


한 번도 없었을 겁니다.



악을 없애는 건 불가능하지만, 쫓아낼 수는 있습니다...... 

그것도 극히 소수만. (기대는 금물)


그러니, 괜한 수고는 안하니만 못합니다.





12. 악령은 나를 가끔 실수하거나 잘못되게 이끈다.



내가 가끔 하는 실수가 있습니다.


하면 안된다고 다짐했는데도 하는 경우가 있죠.

특히 중요한 일을 할 경우에 많죠.


또, 이상하게 서둘러서 일을 낭패보는 일도 많습니다.


악은 그런 실수를 유발시키거나, 유도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자신도 놀라고, 상대도 놀라죠.


그런 때는 사과를 해야 하고, 상대도 의도치 않은 실수는 용서해야 합니다.



악은 서로 싸움을 붙여 구경하고 싶어하고,


실수로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싶어서 그런 일을 합니다.


앞서 말한, 그 애니의 케릭들이 하는 비웃음과 비슷하죠.



그래서 상대를 가능하면 빨리 용서하고, 도와주고, 추스리며, 침착하려 애쓰고, 천천히 진행하면서,

실수하지 않도록 정신을 바짝 차리며, 기록하고, 반복해서 확인하며, 직장과 생활에서 활동해야 합니다.





13. 내 자부심을 사랑하지 마라.



모든 사람은 자기의 자부심이 다소 있습니다.


잘 생기고, 키 크고, 멋지고, 대단한 능력을 가졌으며 몸매도 좋고, 우수하고, 미남, 미녀라고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남자의 경우에 많죠.


내 외모, 재력, 체력, 사회적 지위, 지식, 기술, 남다른 재능..... 수없이 많을 겁니다.


애들조차 자랑꺼리가 많고, 노인들도 지지 않으려 하죠.



그런데, 내 몸을 포함한 세상 것을 너무 사랑하면 악령이 괴롭힐 수 있는 좋은 조건이 됩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의 자부심은 곧 썩어 없어질 세상 것이기 때문이죠.



세상 잘난 모든 건 다 썩어 없어집니다.


그럼, 그걸 믿고 여태 자부심 느끼며 살아온 그의 정신은 점점 피폐화 되어 갑니다.


생각해 보십시요.


자기의 자부심이 사그러지는 모습을 지켜보는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악은 항상 사람에게 불가능한 꿈을 심어놓고 파멸로 몰고갑니다.


세상 것을 너무 깊히 사랑하면 후에 어마어마한 심적 부담이 그를 덮치게 됩니다.



난 남자니까, 난 대단하니까 최소 이정도 사회생활은 해야 해...... 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폭력배나 돈 많은 사람들, 패션에 뛰어난 사람들은 못난 것을 우습게 여기며 손가락질 하고 비웃습니다.


하지만, 늙어가며 점차 무너져가는 자신을 바라보는 심정은 참담할 뿐이죠.



전에 젊어서 힘자랑 많이 한 사람이 늙어서 볼품 없어진다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자신의 몸이란 건축물과 가진 능력을 너무 사랑하지 마십시요.


그 족쇄를 통해 악은 끊임없이 괴롭히며 분노와 폭력, 자포자기의 길로 이끌어 갈 것입니다.




14. 악령은 때려서 나가는 게 아닙니다.


가끔 그런 뉴스를 보는데, 워낙 답답하니 그랬겠지만 그건 소용없이 피해만 입히는 겁니다.


영에 시달리는 사람이, 영 들린 사람을 때려서 내보내겠다는 발상이 맞을까요?


영은 영이고, 손은 육인데, 자기가 영적 힘이 얼마나 세다고 그게 되겠습니까?


악령을 우습게 보지 마십시요.


오히려 애만 몸, 맘의 상처를 입어, 악이 활동하기 더 좋아집니다.


오히려, 예전 어머니들같이 정화수 떠놓고 하늘에 비는 게 훨씬 더 나을 지도 모릅니다.


악령에도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고 굳건히 의지로 버텨나가야 한다고 자신감을 북돋아 주고,


좋은 에너지의 영상과 음악, 서적, 그림책, 트리같은 전구 장식, 풍선과 거품 방울 같은 감성적 놀이

를 하며 그가 스스로 밝은 힘을 찾아 악을 스스로 몰아내도록 유도하는 노력이 훨씬 큰 치료입니다.





15. 남을 용서해야 한다.


왜 영 얘기하다 용서 얘기가 나오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영과 용서는 관련이 있습니다.


살다보면 맘의 상처를 입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런데, 맘의 상처를 통해 악령 일부가 몸 속에 침투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나쁜 사람들이 이웃에게, 자신도 모르게 못된 말과 행동을 계속 하는 것이죠.


그 땐, 한동안 상처를 감싸고 자기를 돌보고 달래야 합니다.


당장 안해도 좋으니, 나중에라도 그를 참되게 용서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주변서 순하던 사람이 굉장히 쎈 반발과 화풀이를 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


그건 순하던 그 본연의 모습 뿐 아니라, 악의 힘도 곁들여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가 참된 용서를 하면, 그 악령들은 그 몸 속에서 사업을 더 못하게 되는 꼴이 되죠..... ㅎㅎ



하지만, 용서를 안하면, 그 화는 마음의 불이 되어 점점 커지다, 

결국 자신까지 태워버리게 되어 복수의 화신처럼 됩니다.


간혹, 사회적으로 극악한 범죄를 보셨을 거니, 이해하실 겁니다.





16. 세상은 천국이 아니라, 죄인들의 유배지입니다.



폭력배나 화를 많이 내는 사람들은 세상을 천국같이 살려고 애를 씁니다.


사소하고 작은데 목숨을 걸고, 베팅 한 번에 인생과 자신의 모든 운을 겁니다.



작은 유행에 희열을 느끼고, 못나 보이는 것을 경멸합니다.


다들 답답하니 그렇겠지만, 그는 악이 다루기 쉬운 사람이겠죠.


하지만, 여긴 죄인들이 감옥에 갇혀 힘든 일을 하며 유배생활을 해야 하는 영적 감옥입니다.


물론, 자연은 아름답지만요.



만약, 형무소의 소장이 죄수 하나가 잘난 척하며 남의 것을 빼앗고, 때리며, 진탕 먹고 마시는 걸 봤다면 어떻게 할까요?


삶이란 형기가 끝나는 날 그는 참혹한 꼴이 될 것입니다.


만약, 죄수가 모범적으로 일도 열심히 하고, 동료 죄수들까지 자신도 돌보지 않으며 돕는 모습을 봤다면 어떻게 할까요?


그는 만기 출소하기도 전에 모범 사례가 되어 가석방될 가능성이 높아질 겁니다.



물론, 악령들은 그에게 불가능한 꿈을 심어놓고 파멸로 몰고 나가, 폭력배처럼 만들고 싶어할 겁니다.



여자, 노약자, 아이들을 함부로 하지 말고, 기사도 정신을 발휘해야 악령이 활동하기 불편해 합니다.


선택은 자기 몫이죠.





17. 집 아래에 물 길이 있는 경우를 피해야 합니다.



그런 걸 수맥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시중에는 영업용 지식과 상술이 넘치고 거짓도 많습니다.


그러니, 돈 없이 간단히 쓸 수 있는 방법만 알려드리겠습니다.



수맥이 흐르는 곳 위에 있는 집은 수맥의 영향을 24시간 받습니다.


나중에 물길이 바뀌기도 하지만, 거의 그대로인 경우가 많죠.



그런데 그런 곳은 악령들이 활동하기 더 쉬워집니다.


바람 효과라고 해야 하나? 하옇튼, 더 설칩니다.


흉가들이 그런 곳이 많죠.



잠은 깼는데, 몸이 움직이지 않거나, 가위 눌림 현상도 자주 발생하지요.


그 땐, 이사가기도, 또 괜찮은 집을 구하기도 어려우니 이렇게 하세요.



일단 머리를 이리, 저리 돌려서 잠을 자 보세요.


어느 쪽으로 잘 때가 편한지 꿈자리가 덜 사난지 관찰을 해야 합니다.  

(가구배치, 인테리어는 잠시 접어두세요)


아님, 전기장판 위에 여름용 1인 대나무 자리를 깔고 자면 좀 낫구요.


여름에는 호일같은 걸로 된 야외 장판을 바닥에 깔고 그 위에 이불을 까세요.


조금 낫습니다.



고양이가 자주 자려고 찾는 곳은 피하고, 개가 자주 찾는 곳은 괜찮은 곳입니다.


주변에 갑각류인 개미, 바퀴 등이 자주 출몰하면 인근에 그런 곳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아파트 150층에 살아도 수맥 효과는 피할 수가 없으니 참고하시구요.


인터넷, 서적 정보는 거의 정확하지 않는 지식이라 여기시고, 

믿지 않는 게 시간 낭비, 고생 덜 하는 비결입니다.






18. 수맥이 있는 지도 모르고 여태 고생 많이 한 경우



많은 고생 끝에 이제야 그런 걸 알았다면 심신이 많이 지쳐있을 겁니다.


그 때는 옥수수, 감자 같은 걸 물에 촉촉히 끓여서 자주 드시면 정신력 회복에 좀 도움이 됩니다.



소화가 잘 안된다고 식사를 거르면 안되구요.


약만 갖고 낫기는 좀 어려울 겁니다.



쉴때나 잘 때, 엄지와 검지를 살짝 붙이고, 손을 쥐면 힘이 밖으로 덜 나가니 참고하시구요.


위장, 심장이 안좋다고 매일 검사만 받으러 다니지 마시고, 

촌스런 시골풍의 건강 음식을 좀 담백하게 소식해서 드시길 권합니다.




19. 힘들어도 우울해 하지 마세요.



힘들다고 우울해 하지 말고, 운 보려 다니지 마세요.


힘들어도 작은 데 만족해야 합니다.


작은 데 만족하는 게, 안전한 길입니다.



중동, 아프리카 사람들 어떻게 사는 지 잘 모르시죠?


그 사람들은 여기 이 곳에 올 수만 있다면 목숨 걸기를 마다하지 않을 겁니다.



지중해에서 보트 전복되서 수백명씩 익사하는 경우 보셨죠?


그 사람들 그리 죽을 수도 있다는 걸 알고 보트를 탑니다.


우리가 가진 작은 것에 만족하십시요....... 아주 습관적으로....... 

돈 내고 웃으러 웃음 학원 나가는 것처럼요.



생각보다 많은 지구촌 잘난 사람들도 이런 복을 못누리고 삽니다.


우린 그나마 그들보다 쪼금은 처지가 나아요.


너무 슬퍼하고 우울해 하면 악이 활동하기 쉬워집니다.





20. 다른 사람 시달리는 처지를 비웃고, 못되게 대하지 마세요.


그 사람에 비해 내 처지는 괜찮은 걸까요?


간혹, 미친년이라고 욕하는 분들이 계십니다만, 솔직히 그의 몸 속이 더 지저분합니다.



자기는 멀쩡한 줄 알더라구요....



오히려 못난 사람들이 더 용감하고, 잘못했다고 하늘에 잘 빕니다



악령 활동에 지장을 주려면 더 측은해 하고, 더 불쌍하게 여겨야 합니다.


그렇게 성심을 갖는 걸 악령들은 되게 싫어합니다.


자기들은 그래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21. 술을 마시고 필름이 끊긴 때를 조심하라.



술을 마시고 필름이 끊긴 때가 간혹 있으실 겁니다.


그런 때는 건강 뿐 아니라, 이상한 현상도 생깁니다.


그 현상은....


내 몸이란 건축물의 운전대를 악령이 와서 잡습니다.


술 취해서 전혀 다른 모습의 성격이 나오는 경우를 많이들 보셨을 텐데요.


그는 아침에 깨어나서 전혀 기억을 못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벌여놓은 일에 크게 놀라게 됩니다.



술 탓고 있겠지만, 그 사람 영이 한 짓이 아니기 때문이죠.


알아서 처신하시리라 믿습니다.




22. 처녀귀신, 총각귀신 좋아하지 마십시요.


그런 걸 좋아하는 이상한 분들이 간혹 계시는데요.

본 모습이 뭐와 닮았는지 알려드릴까요?


호빗 영화보면 2편인가에 물 속에 빠졌을 때 귀신같은 거 나오는 장면있죠?


그 어두운 버젼과 비슷합니다.


또, 콘스탄틴 영화 초반에 보면 악령들린 소녀가 천정을 기어다니느 모습 보신적 있죠?


그와 비슷합니다.


또 센과 치히로의 애니 있죠?


거기에 나오는 머리큰 할망구 모습과 비슷합니다.





23 제물로 타협하지 마십시요.



야비한 늑대에게 먹이를 던져주며 자, 나 이제 더는 괴롭히지 마라고 말하면,


그 늑대는 그 순간 잠시 피합니다.


그리고는 자기 친구까지 데려와 더 많은 제물을 요구하며 더 많이 괴롭히게 됩니다.


선택은 자기 몫입니다.










-- 식사와 건강 --



0. 화한 껌을 씹어 스트레스를 피하라.



화한 껌 무시하지 마십시요.


사람을 살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혀는 심장에 낀 스트레스 에너지를 밖으로 발산하는 역할을 합니다.


발산하지 못하고 계속 그대로 두면, 심장에 데미지가 쌓이고, 다른 스트레스에 더 취약해 집니다.





0. 정신력을 도와주는 식사를 하라.



촌스런 시골풍 음식을 찾아서 드십시요.


옥수수, 감자, 토마토, 해바라기씨, 다크쵸콜렛, 녹차, 솔잎차, 요쿠르트를 물과 함께 가끔씩 섭취하십시요.


그리고 반찬으로 무동치미를 올려놓으십시요.


무동치미는 앞으로 있을 신종 바이러스 퇴치에도 큰 몫을 할 겁니다.





0. 내 영혼을 힐링하라.



애완동물을 아껴주십시요.


귀여운 동물들의 재롱이나 노는 모습을 자주 보십시요.


하늘을 자주 바라보십시요. 효과 좋습니다.


경이로운 우주와 별들, 영상을 자주 보십시요.


핸드폰 음악 중에 평화의 아침같은 평화로운 음악을 자주 들으면 좋습니다.


파헬벨의 캐논 변주곡같은 곡도 자주 들으면 좋습니다.




주접을 떤 것 같아 죄송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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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알림미제사건/범죄경험담무서운이야기/괴담미스터리/공포역사잡담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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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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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시워어언하지아나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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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이야기/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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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아씬쓰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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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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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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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민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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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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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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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공포
(여운주의) 데즈카 오사무 - 낙반 [3]
하느르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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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공포
넷상에서 화제 및 논란이 되었던 무서운 사진들.jpg [3]
Global Moderator 상영회를하지않으면죽는병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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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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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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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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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플라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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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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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민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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