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님 때문에 정질님 알고는 있었는데, 본격적으로 보게 된지 한달조금 안된 뉴비 시청자입니다.
저는 사실 케이인님 때문에 킹오파 방송만 보구 격겜을 잘 하지도 않지만 정질님 방송 보면서 스파도 되게 재밌겠구나 싶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지금 월급타면 플스를 질러야하나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ㅎㅎ
암튼 뭐 에보 재팬 갔다오고, 이래저래 본인의 실력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던 모습에서 저 또한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성인 남성으로 많은 공감이 갔습니다. 근데 결국 본인의 상황은 본인이 가장 잘 아는 법이라고, 잘 해쳐 나갈거라고 생각해요.
이번대회에도 최선을 다하고 좋은 성적 거두길 바랍니다. 그리고 대회 다녀와서도 더 좋은 방송, 재밌는 방송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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