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적 발언을 NBA 농구 관중이 한다는거 자체가 말이 이상하지않나 싶습니다.
특히 지네팀 에이스가 미첼인데 인종차별발언 하는건 지네 얼굴에 침뱉는 행위인데.
그래도 상남자 러셀이 욕이라도 시원하게 박아서 다행이네요, 전 암말도 못했을듯.
일부 악성 재즈팬들이 전체를 흐리게 하네요.
재즈 구단쪽 대처도 좋았고, 다른 재즈팬들은 서북이가 내야하는 만큼의 벌금 액수 만큼 모아서 기부한다고 하니
이번 사건이 그나마 잘 풀린거같아서 떤더팬으로서 한편으로 기분이 좋으면서 씁슬하네요
서북아 힘내라! 우승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