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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사건/범죄 [스압주의] 케냐 난민의 엽기적인 살인행각. 광주 PC방 젓가락 살인사건

Global Moderator 상영회를하지않으면죽는병
2019-03-11 19:38:13 2277 3 4

언더도그마.

약자를 무조건 선으로 강자는 무조건 악으로 보는 이분법적 사고를 일컫는 말이다. 

물론 민주사회에서 강자들의 무분별한 횡포를 규제하고 그들로부터 약자를 보호하는 것은 우리가 취해야할 당연한 행동의 하나이며 

일종의 이상향으로 추구해야 할 목표일 것이다.  그러나 모호한 기준에 의해 선악을 규정하는 것은 일종의 프레임에 불과하며 

이러한 프레임은 때론 우리 공동체 전체를 심각한 위험에 빠트리는  불씨가 될 지도 모르겠다.

외국의 경우도 그렇지만 우리나라에도 수많은 정치인과 연예인들이 난민들의 고통과 눈물과 같은 부분에만 포커스를 맞춰 

일종의 감성팔이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그들이 간과하는 것은 난민들이 굶주리고 고통스럽고 힘들다는 것과 

그들을 선으로 규정하는 것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이다 또한 강자와 약자의 위치는 그것을 가르는 기준에 따라 얼마든지 뒤바뀔 수있다.

누가봐도 경제적 또는 사회적 기준의 강자라고 해도 물리적 힘을 쓸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는 약자가 될 수있지 않은가.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졌다. 대한민국의 한 청년이 케냐 난민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당하고 시신까지 엽기적으로 훼손당하는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사건에 대한 자료는 (주) 한국 심리과학센터 전성규 이사님의 연구실에 방문하여 수집했음을 미리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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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9일 오전 9시 41분경.

케냐 난민 보시레마이클모누비는 광주 북구의 한 피씨방을 찾았다. 

2015년 7월 18일 단기일반 단체관광등의 체류자격으로 입국한모누비는 그 후 종교적 사유를 대며 난민신청을 한 뒤 버티고 있었지만 

언어도 통하지 않고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이역만리 타국에서 돈을 벌고 직업을 갖기란 쉽지 않았다. 

지원을 통해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으나 직업도 없는 그가 경제적으로 풍족할리가 없었다. 

모누비는 결국 케냐로 되돌아 가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나 비행기 값이 문제였다. 

임대차 보증금 100만원에서 월세와 기타비용을 제한 나머지를 돌려받았으나 케냐행 비행기표를 사기엔 턱없이 모잘랐다. 

그는 큰 고민없이 범죄를 마음먹었다. 피씨방을 찾은 것은 그 범죄를 위함이었다.그래서 그는 먼저 피씨방 내부를 살폈다. 

다행히  오전시간이라 그런지 피씨방에는 손님이 그리 많지 않았다. 그는 곧장 대충 머릿속에 그렸던 계획의 실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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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여기 화..화장실 ..어디? 나 몰라.. 화장실.."

"아. 화장실요. 저쪽인데...요기로 가시면 됩니다."

모누비는 김씨를 화장실로 유인했다. 이미 손님이 별로 없다는 것은 확인한 터라 큰 긴장이 되진 않았다. 

만약 범행이 발각된다고 한들 곧장 케냐로 도망가면 자신이 잡힐 일은 없을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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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한 외국인이 갑자기 들어와 뻔히 보이는 화장실을 묻는 것이 당황스럽긴 했으나 

도움을 요청한 사람이 외국인이었기에 별다른 의심없이 화장실을 안내했다.

'대체 뭐가 궁금한거야..왜 오라는 거지.."

김씨도 갑자기 들어온 외국인 손님이 자신을 화장실로 데려가는 연유가 궁금하긴 했으나 

그렇다고 해서 그가 범죄를 저지르기 위해 이곳을 방문했으며 그 범행 대상이 자신이라고는 전혀 상상조차 하지 못했을 것이다.

김씨는 별 생각없이 모누비가 이끄는대로 화장실을 따라 들어갔다. 모누비는 문이 닫힘과 동시에 본색을 드러냈다. 

그는 곧장 주먹을  휘둘러 김씨의 얼굴을 마구 때렸다.

"퍽 퍽"

"으악!"


아무런 대비를 하지 않았던 김씨는 속수무책으로 얻어 맞을 수밖에 없었다. 

정신을 못차리는 김씨에게 이번에는 숨을 쉴 수 없는 괴로움이 시작되었다. 모누비가 김씨의 목을 졸랐던 것이다. 

김씨도 온힘을 다해 저항해 보았지만 이미 얼굴을 맞아 정신이 없는 상황이었기에 모누비의 손아귀를 벗어나기가 쉽지 않았다. 

발버둥 치면 칠수록 모누비는 집요하게 김씨의 목을 졸라왔던 것이다. 

거기에 호리호리해 보였지만 모누비가 가진 흑인 특유의 힘은 상상 이상이었다.  더군다나 모누비는 당시 28살. 한창의 나이였다. 

30대 후반의 김씨가 당해내기에는  정상적인 상황에서도 쉽지 않았을 것이다. 

김씨는 그렇게 이전까지 일면식도 없던  케냐의 한 난민에게 처참하게 살해당했다. 

김씨는 설마 자신이 일하는 피씨방에서 그것도 벌건 대낮에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자신에게 벌어질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저 외국인 손님으로 생각했던 사람의 공격으로 인해 피해자는 아마 극심한 충격을 받았을 것이며 

때문에 무방비 상태에서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반대로 모누비는 더욱 손쉽게 범행을 마무리할 수있었으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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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누비가 김씨를 살해한 뒤 보였던 행각은 엽기 그 자체였다. 모누비는 화장실을 나와 곧장 카운터로 다가갔다. 

그리곤 무언가를 들고 다시 화장실로 향했는데 처음에 들고 간 것은 끓는 물이 들어있는 주전자였다. 

그는 이 주전자를 피해자에게 들고가 그대로 끓는 물을 피해자의 얼굴에 들이부었다. 펄펄 끓는물이 쏟아지자 피해자의 얼굴이 벌겋게 익었다. 그리고 다시 계산대에 간 모누비는 쇠젓가락과 숟가락을 들고 화장실로 들어가 피해자의 입을 열고 그대로 쑤셔박았다.


"퍽 퍽"

순식간에 피해자의 입안이 붉은 피로 가득찼다. 그렇게 이 악마는 죄없는 한 청년을 두번 죽이는 끔찍한 짓을 저질렀다. 

모누비는 이렇게 피해자가 확실히 사망했다는 것이 확인되자 카운터에 있는 피해자의 지갑에서 돈을 꺼내 자신의 주머니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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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살인을 저지른 뒤 범인 모누비가 보인 행동은 일반인의 상식을 완전히 벗어나는 것이었다. 

그는 도망치지도 사체를 숨기지도 않았다. 아마 생각보다 자신의 손에 들어온 돈이 적어서 였을까. 

그는 또다른 범행대상을 찾아나선 것이었다. 그것도 뻔히 화장실 문만열면 사체가 있는 바로 그 피씨방에서 말이다. 

필자는 이자에게 과연 양심이라는 것이 존재하긴 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아니 이 자가 과연 '인간성'이라는 것이 가지고 있을까. 

그만큼 이자가 보인 행태가 너무나 잔인하고 끔찍했기 때문이다.

만약 이자가 초범이 아니었다면 범행 수법이나 이 당시 보였던 여유가 조금은 이해가 간다. 그러나 그렇다면 

우리는 끔찍한 범죄자를 아무런 필터링 없이 받아들이고 있다는 뜻이니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또는 그게 아니라 만약 이자가 케냐의 보편적인 사람에 불과할 뿐이라면 우리는 케냐인 전체에 대한  입국금지를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것이다. 이런 인간같지 않은 놈들을 이 찬란한 대한민국에 들여놓을 수는 없는 일 아닌가.
 

모누비는 게임중인 21살의 박씨에게 다가갔다.

"컴온 컴온"
"음? 미? 오케이."

가벼운 마음에 일어선 박씨는 모누비에게 뭔지 모를 섬뜩함을 느꼈다. 이 외국인은 자꾸 자신을 화장실로 끌고 가려고 했지만 만약 이자를 따라 저곳에 들어간다면 자신에게 무엇인가 끔찍한 일이 벌어질 것만 같았다. 박씨는 걸음을 멈췄다.

"획"


그 순간 모누비의 손이 순식간에 박씨의 멱살을 잡아당겼다. 모누비는 박씨가 자신에 대해 무언가 눈치를 챘다는 것을 간파했다. 

만약 여기서 박씨를 그냥두면 자신의 범행이 즉시 탄로날 판이었다.

이때 박씨는 모골이 송연해질정도로 큰 공포감에 사로잡혀있었다. 자기도 모르게 등에서 식은땀이 흘렀다. 

자신의 멱살을 잡은 모누비의 손에서 순간 짙은 피비린내가 느껴졌기 때문이다. 박씨는 죽기살기로  소리를 질렀다.

" 저기요 모자쓰신분 신고좀 해주세요 . 안경쓰신분 신고좀 해주세요. 이사람 손에서 피냄새가 나요. 제발 112에 신고좀 해주세요."

박씨의 판단은 적절했다. 특히 손님 한명 한명을 지목하며 신고를 요청했던 것은 매우 큰 효과를 발휘했다. 

이 말을 듣고 실제 몇 사람이 전화기는 꺼내 신고를 하려고 했던 것이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이런 상황에서도 실제로 행동에 나선 이가 없다는 것은 매우 실망스럽고 안타까운 일이다.

"플레이 더 게임. 프렌드 프렌드"

피해자의 간곡한 요청에도 불구하고 모누비가 친구라는 말을 하자 손님들은 머뭇거렸다.  또한 손님들중 누구도 나서서 모누비를 제지하지 않았다. 박씨가 구체적으로 피냄새가 난다는 말까지 언급하며 소리를 질러댔지만 그 누구도 나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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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모누비 또한 이 상황에서는 박씨를 살해하기란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모누비는 아쉬운대로 일단 그에게 휴대폰을 요구했다.

"GIVE ME PHONE!!!"

"NO PHONE"

지금 빼앗기면 당연히 절대 되찾지 못할 것이기에 박씨도 손을 흔들며 휴대폰이 없다고 말했다. 

박씨가 만약 화장실에 살해당한 김씨의 시신이 있다는 것을 진작에 알았다면 모누비가 원하는 것을 군말없이 전부 다 주었을 테지만 

그는 그것을 알지못했다. 그래서 일단 모누비의 요구에 거부의사를 밝혔던 것이다.

"I'll kill you. Give Me Phone"
"I'll kill you. Give Me Phone"
"I'll kill you. Give Me Phone"
"I'll kill you. Give Me Phone"

그러나 자신을 죽이겠다는 서슬퍼런 모누비의 협박에 박씨는 자신의 휴대폰을 내놓을 수밖에 없었다.

모누비는 피해자에게서 휴대폰을 빼앗자 이번에는 점퍼를 내놓으라고 했다. 박씨는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었다.

모누비는 욕심이 끝이 없는 인간이었다. 점퍼를 빼앗은 것도 모자라 점퍼안의 옷까지 벗어달라 요구했다.

"No no"

박씨는 이런 요구를 거부하며 도망치려했고 모누비는 주먹을 휘둘러 도망가려는 박씨의 얼굴을 3회 후려친뒤

박씨가 벗어놓은 점퍼를 입고 피씨방 밖으로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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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모누비는 얼마지나지 않아 근처 대학가에서 경찰에 의해 검거되었다. 그러나 검거후에도 모누비는 완강하게 저항했다. 

그는 소리를 지르고 이상한 주문같은 단어를 내뱉으며 고의적으로 정신병자인 척을 했다. 이자가 얼마나 심하게 난동을 부렸는가 하면 

자국민 보호를 위해 케냐 대사관에서 파견된 직원이 이자의 난동을 견디지 못하고 그냥 도망가버릴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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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무런 죄없는 청년을 단지 자신의 케냐행 비행기 값이 모자르다는 이유로 잔인하게 살해한뒤

그 시신을 끔찍하게 훼손하고 또다른 피해자에게도 범죄를 저지른 이 케냐인은 고작 25년 형을 선고받았다.

이 케냐인에게 7성급 호텔로 불리우는 한국의 외국인 교도소가 어떤 징벌이 될지 모르겠으나

이번에도 사법부의 하해와 같은 은혜로 우리 국민을 무참히 살해한 살인마가 우리 세금을 빨아먹으며 호위호식하게 되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일부 정치인들과 연예인들이 난민을 가지고 감성팔이를 하는 것은 일종의 국민 기만행위라고 본다. 

난민을 위해 여유가 되는 인간들이 돈을 내는 것까지 말리고 싶진 않다. 

어디 어디가서 난민과 사진을 찍으며 코스프레를 하는 것도 자신의 자유다. 그런 허영심으로 자신의 욕구가 채워진다면 

그것도 꽤 괘찮은 행동아닌가. 그러나 난민을 받아들이라는 주장은 도덕적인 허영심을 넘어 공동체에 대한 파괴 행위에 가깝다고 본다. 

불쌍한 것이 정의가 될 수는 없다. 불쌍한 것과 선한 것은 전혀 다른 것이다. 


그들은 우리와는 전혀다른 윤리의식과 준법정신을 가진 사람들이다. 과연 불쌍할수록 더 어려운나라의 국민일수록 우리보다 더 높은 도덕관념과 정의감을 가졌을까? 천만에. 그 반대다. 못사는 나라일수록 범죄의 행태가 더욱 잔인하며 엽기적이고 도덕관념이나 윤리의식따윈 바닥에 가깝다.


이런 난민들을 그저 불쌍하다는 이유로 받아들인다면 어떻게 될까?

연예인이나 정치인들은 자신의 관용과 박애주의를 광고하기 위해 난민을 받아들이자고 할테지만 사실 그들은 난민과 부딪칠 일이 전혀 없다. 그렇기에 그런 헛소리를 지껄이는 것이다. 

이곳 저곳에 기웃거리며 코스프레를 남발하고 자신의 도덕성을 대중들에게 한껏 뽐내면서 결국은 그 결과에 대해서는 전혀 책임지지 않는 자들. 이런 자들이 진짜 이 나라를 망치는 주범들이다. 

실제 난민들이 저지를 범죄나 불법행위들과 맞닥뜨려야 하는 것은 바로 우리 서민들인 것이다.

그러니 앞으로는 우리 스스로 난민에 대해 감성팔이를 하는 인간들로부터 공동체의 안녕과 평화를 지켜야 할 것이며

이는 우리와 다른 세상에 사는 일부 계층의 비현실적 이상과는 전혀 다른 현실적인 문제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출처: https://m.blog.naver.com/dyars/22093080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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