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유행으로 만든건가?
다들 일기따위 쓰지도 않던 사람들이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나는 초등학생인척 하는 고등학생이다.
초딩처럼 일기쓰는건 내 컨셉이다.
따라하는 자들.. 너무하다고 말하려고 하다가 일기는 누구나 다 쓸 수 있기때문에 참았다.
오늘 언니의 썰도 재밌었고 애교도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언니라고 할지 이모라고 할지 아직도 헷갈리지만?
언니답지 않게 선을 넘거나 그럴때도 있지만?
나는 언니를 사랑한다.
돈 많이 벌어와서 언니를 행복하게 해 주고싶다.
평소에 내가 츤츤대고 언니 미워하는 척 해서 미안하지만?
나는 츤츤대는것 밖에 할 줄 모른다.
앞으로도 좋은 스트리머와 좋은 트수로 남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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