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군필 23살입니다.저에게는 2살연상 여친님이 계십니다.이제 5년차가 되었는데요?비록 공익이었다곤 해도 저를 기다려주었고 같이하던 친구가 돈을들고 잠적할때도 넘어진 저를 붙잡고 일으켜주었고 지금 역시 저를 의지해주고 기다려주는 여친을보면 항상 맘이 아픕니다.또한 사업도 잘되면서 일하는 시간도 늘어나 얼굴을 자주못보게 되어 또 미안한 일을 만들게됩니다.하지만 표현을 못하고 내성적이라 그런감정을 표현하고 싶지만 그것이 힘드네요 어떻게 해야 진심이 전달되고 또 미안한일을 덜거나 적게할 방법이 있을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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