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양 메리님
항상 지켜보고 응원하던 시청자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가끔씩 한심하기도 했었고
좋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멍청하고
진지하기도 한 그 모습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메리님이 술을 마시며 하는 그 말이 괜히 짠하고 감동이 되더라고요..
메리님이 하신 말 중에 "만약 나중에 내가 유명해지면 여러분을 기억 못할 거다"
괜찮아요. 기억 못해도 뒤에서 응원하고 그럴 거니까 또 시청자로 남을 거니까
힘내요 검은양!
2019. 03. 10. (일)
샤이블루(청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