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그냥 평범한 여학생입니다. 제가 사실 소소한 일들도 엄청 신경쓰는 편이고 예민하기도해요 근데 친구한명이 제가 음악실에서 피아노 치고있는데 갑자기 와서 저랑 같이 이야기를 나눴어요. 근데 친구가 엄청 망서리다가 저한테 말했어요 “사실 너 절친있자나....우리 집에 놀러왔을때 절친이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너랑내가 싫어하는 그 전학온애 있자나 그애가 절친이라고 하더라구;;하하” 라고...네 사실 저를 엄청 싫어하는 애가있어요. 그애를 싫어하게된 이유가 그애한테 제가 뭐 빌려달라고 했더니 갑자기 단호하게 “싫어!!” 라고 하는거에요..그래서 그때부터 그애랑 제 절친을 두고 싸우기 시작했어요.. 그애는 똑똑한 애들만 골라서 놀고 그래요 꼭 90점 넘는애들이랑 같이. 그래서 제 친구랑 저랑 안놀있던거구요. 근데 점점 제 절친이 그애랑 점점 저보다더 친해지더라구요...근데도 저는 현실을 부정하고 그냥 있었는데 친구가한 그한마디가 제가 만들었던 가짜세상을 부셔버렸어요. 전 차가운 성격이라 애들이 다가올려고해도 못다가오고 저는 사람들이랑 같이있는걸 싫어하기도하고...그렇다고 친구랑 같이 있는걸 싫어하는건 아니고..그래서 제가 우울하면 고민하는 일들을 종이에 쓰는 편이에요! 그래서 그때는 우울했다가 다시 아무런 생각이 없다가 갑자기 생각나고... 머리도 엄청 아프고 스트레스도 받고... 저 어떡하죠 악녀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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