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은 일어나서 빵을 먹는다 유러피안들은 아침으로 빵을 먹는다고 했기 때문이다. 스페인은 오렌지가 유명하다고하니 오렌지주스도 먹어보지만 당당은 원래 오렌지주스 딱히 안조아해서 그렇게 큰 감흥은 없었다.
저 빵이 6유로다 비싸다,, 그치만 잘생긴 오빠가 자기네 가게는 상도받고 아주유명하다고 했다. 맛은 있었으나 조금 낯선 맛.. 양이 조금 적었으면 아주 맛있게 다 먹었을텐데 혼자먹으려니 조금 물린당
다 먹고 기차를 타러갔다
기차는 매우 멋있고 낭만적? 기차 안에서 행복함 잠시 느꼈으나 저 젊은 오빠가 나를 보고 머라머라했다 인종차별인걸까 슬프다,,
기차타고 이 마을에 돌아온 나는 항구쪽으로 가야하는데 버스정류장찾으러 20분걸음,, 버스를 잘못타서 왜 정류장이 한개인것인가 다른방향으로 가는 똑같은 버스가 같은곳에 들어온다ㅜㅜ 기차을 타기 전의 마을로 돌아간다,, 왠지 비싸더라ㅠㅠ
그래도 그 덕에 문어랑 와인도 먹고(맛있뜸)
집와서 옷도 하나 더 껴입구(바람이 차닷)
이런곳에 도착,, 똑같아보인다고? 나도사실 이 마을들은 다 비슷비슷해 보인다 쇼팽이 요양을 한 동네라고 한다(버스타랴고 30분만에 후딱 끈냄 관광)
산 속의 멋진 마을 ! 커피한잔 해뜸 나한테 어디서왔냐구 물어봄
마지막으로 그 항구,, 오늘 이미 갔어야한 항구를 마지막 여행지루,, 여튼 여기에서 행복함 느낌 안왓으면 어쩔뻔했냐 ㅠㅠ 아이스크림이랑 물 사구 다시 버스타서
집와서 라면먹고 씻고 기절해따
일어나니까 새벽 4시40분이에여 ,, 당당 너무 놀랍고 시차가 사람을 새벽형인간으로 만드네 굿.....!
여러분 좀 보고싶네여 아 물론 심심할 때만.. 거의 계속 심심한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