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깜 0

저희 고등학교의 이야기입니다 

저희고등학교는 산정상에 세워진 아주 하얀 학교입니다 산 한곳에 학교가 2개가 세워진 곳이지요 

그곳의 급식실은 산정상에 있어서 급식시간이되면 미친듯이 달려도 속도가 줄어들어서 최대한 빨리먹으려해도 체력이 없으면 

빨리 먹지를 못해요 ...

그러던 어느날이였습니다 급식시간에 합박스테이크와 회오리감자 토마토스파게티와 양송이크림스프가 나오는 환상의 조합의

급식이였지요 1시에 밥을 먹는 아이들은 선생님께 미리 양해를 구하고 12시58분에 급식실로 이어지는 입구인 3층 입구에 다들 모여들었습니다 

그곳에는 선생님 4명이서 미리 막아놓으셔서 1시가되면 문이 열리는곳이에요 그래서 1시가되자마자 애들이 미친듯이 달리기 시작했답니다  저는 달리기가 느린편이라 그냥 어느정도 달리기시작했는데 뒤에서 무언가 쒸이잉 하면서 달려오는거에요 

두려움에 떨면서봤더니 축구아이들 5명이서 미친듯이 달려오기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산정상에 있어서 속도가 느려진다고 ..

언덕길 옆에 조금 더 빨리갈 수 있는 계단이 있는데 그계단도 매우 높아요 학교건물 4층높이의 계단인데 축구부아이들이 그걸 빨리먹겠다고 계단을 미친듯이 올라가기 시작했어요 보는사람들은 약간 무한의계단을 보는 느낌이여가지고 영상을 찍는 아이들도 있었답니다 

저는 급식실 앞에서 잠긴 문을 보고 속도를 줄였는데 이 축구부아이들은 잠긴게아니라 그냥 닫힌줄알고 미친듯이 달려서

그문에 들이 밖았습니다 .. 쾅 하는 소리와함께 철문이 약간 찌그러지고 선두에있던 축구부 아이 한명이 휘청거리다가 급시익...!! 하면서 다시 달리려다가 결국은 계단 3칸 더 올라가고서 쓰러지고 선생님들은 놀라서 구급차를 부르고 ... 정말 난리가 났는데 

급식을 다 먹고나서도 일이 발생했던거에요 ...! 

급실실 내려가는길도 학교 5층높이의 매우 높은 계단인데 그 축구부 나머지아이들 4명이 밥을 다먹고 내려가는중 뒤에서 너구리가 튀어나와서 축구부 아이가 놀래서 으아아악!! 하면서 옆에 친구에게 붙었는데 결국 중심을 잃고서 4명이서 와르르하고 계단밑으로 데구르르 .... 그래서 축구부아이 5명은 모두 구급차 신세를...ㅎㅎ 

여기서 교훈을 얻었습니다 *급식먹으려고 목숨은 버리지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