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카한세리님 사랑니 두개가 내복형인데 하필 턱벼에 자라고 신경을 건드려서 큰병원에서만 뽑아준다하여
수요일에 위에 올라가서 뽑고왔습니다!
잇몸에는 마취가 되엇지만 뼈는 마취가 안되니 뽑히는 고통을 느껴보았네요 ㅋㅋㅋㅋ
눈물은 나지 않았지만 지릴뻔하여 끝나고 화장실갔습니다
...결국 지린건가
뼈를 건들다보니 근육도 함꼐 건드려져 오른쪽 볼에 멍이 블고 붓고하네요 ㅋㅋ
약안먹으면 부어서 턱이 아파서 입을 재대로 벌리지도 못하고
왜 죽을 권하는지 알거같은 ㅋㅋㅋㅋ
밥먹기 너무 힘들어요 ㅋㅋㅋㅋ
라면은 걍 작게 벌려서 호로록하니 먹을만한데 짠거먹으면 붓기가 잘안빠지고 ㅠㅠㅠ(그래도 먹음)
치료하로 올라간김에 엄마 차 타고 온거라 차도 있겠다 남친한태 산 본체와 신티크도 가져왔습니다!
꺅! 드디어 내 컴이 생겼쩡!
컴 둘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집안 대이동설을 하느라 또 하루가 갔네여
고로 오늘은 방송할수있다! 꺅!
새 컴 방송 송출 확인도 해야해서 새벽쯤하지 않을까 싶긴하지만
저 때문에 차로 6시간 왓다 갔다하고 컴 자리를 위해 대이동설을 만들어주신 어머니 감사합니다TransgenderPride
abc14545 
abc14545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