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바닥도 사기를 치는 사기포커판입니다
리리아는 자기 돈을 뜯어볼래요 라고 유혹했습니다만... 자기가 뜯겼습니다.
이것은 더 큰 판을 위한 큰그림일까요, 아니면 그냥 리리아가 바보라서 그런걸까요?
뭘 보고 섰는지 모르겠지만 서기 좋아하는 두명과 리리아 입니다.
자존심 강한 세 천재의 불꽃튀는 싸움에서의 승자는.... 리리아!
앞의 자강세천에서 이긴 리리아는 득의양양해서 내돈뜯어보실래요? 하고 또 만용을 부립니다.
리리아에게서 내돈 뜯어보실래요? 라는 말은 저 이판 지니까 다 먹어주세요 라는 소리와 같은걸까요?
몇번을 뜯겨먹어도 사릴 줄 모르는 리리아입니다. 상대가 마지막에 살살하자고 쫄? 했는데도 계속 물어뜯기만 합니다.
최선의 수비는 공격이라는 말이 있긴 합니다만, 그전에 먼저 자신이 너덜너덜해져 있는지 살펴야 할 필요가 느껴집니다.
한번의 승리에 취해 왜들어왔어요? 를 시전하는 리리아입니다.
결국 마지막에 참교육당하고 마는 리리아입니다.
오늘의 심층취재, 인간형도박기계 리리아의 성능은... 아직 좀더 생각해 봐야 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