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한지 한달이 조금 넘었다.
벌써 이렇게 되다니..
아직은 방송철학이나 어떤걸 고수하겠다
이런건 많이 없는편이다.
그냥 단순히 재밌게 쉬다갈수 있는 방송이 되길 바랄뿐..
재밌게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성장할거라 생각한다.
채팅하나에 놀라서 반응하고
나가면 시무룩하고
다음날에도 또 와주시면 헤벌레~ 하고
친구가 생긴것 같고 같이 재밌게 게임하는 것 같다.
다양한 게임을 하고 싶지만..
매번 게임을 사기엔..ㅠㅠ
매일 발음연습 발성연습을 조금씩 하고있다.
호흡부터 말하는 방법까지
조금씩은 성장해 가기를..
그리고 나도 풍형처럼 누군가에게
힘들때 웃음을 주고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나 또한 그렇게 되길 바란다.
고생했어 12월도 힘내자 화이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