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취를 하는데 방송 보다가 자려는순간 조금씩 뭔가 타는 냄새가 나는것같아서
부엌에 가보니 계속 냄새는 나길래 샅샅히 찾았는데 먼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때 친구가 집에 들어오면서 복도에 지금 연기 엄청심하다며 무슨일이냐며 다급하더라고요
복도에 나가보니 엄청 뿌옇게 연기가 자욱하고 숨도 잘 못쉬겠더라고요
그래서 친구에게 얼른 119에 연락하라고하며 저는 계단을 이용해서 1층으로 내려가는데
2층 계단참에 방금 누가 불을끈 흔적과 벽에는 높게 그을린 흔적이 있더라고요
2층에는 술집과 치킨가게가 있어서 밖은 추우니까 계단에서 담배를 피다가 불을 낸것 같았어요
그와중 119는 왔고 친구가 소방대원분들께 설명하고있어요... 저는 생방을 사수하기위해 집으로 다시 들어왔고요...
개념없는 ㄱㅅㄲㄷ!!!!ㅁㄴㅇㅁㄹㄴ어래ㅓㅁㅇ 자려다가 무슨 봉변인지....
댓글 8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