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달님이 어제찾아본 게임중 제가해본 게임에 대한 설명이랑 마크처럼 물건짓고생산하는거 좋아하신다고해서
하나 추천해봅니다
1. 테라리아
테라리아는 2d 마크라고 보면 되는데요 좀더 rpg스럽다고 보면 될것같아요
2d 마크류 게임중에 스타바운드나 여러 게임들이있는데요 그중엔 테라리아를 가장추천합니다
지하땅을 파면서 광물을 얻어 무기나 방어구를 만들고 광물외에도 보스나 일반몹들을 죽여 나오는재료로
아이템을 만들고 보스들이 주는 무기들도있습니다. 하늘섬이나 엑스칼리버등 숨겨진 장소나 이벤트가 다양해서
재미는 있는데 단점은 한글이 아니고 아이템 조합법등 알아야할 정보가 많습니다 저는 나무위키 참고하면서
재미있게 했지만 조금 어렵기는 합니다 그리고 멀티로 할경우 일반모드는 너무 쉬울수있고 전문가모드는
너무어려울수있어서 중간이없는게 조금 아쉽네요 멀티로한다면 2-4명정도로 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2. 프로젝트 좀보이드
현실적인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입니다.
좀비를 피해서 피난처를 구해서 생존하는게 목표입니다 게임이 매우 현실적이라 더위 추위에따라 옷도 갈아입어야하고
배고픔 게이지 및 목마름 게이지 등등이있으며 다치면 응급치료를 해줘야하고 다친부위 낫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시간이지나면 점점 전기랑 물이끊기는데 전기끊김을 대비해 발전기 및 연료를 구해야하고 발전기 사용하는 기술도 터득해야합니다 그리고 발전기 가동소리때문에 좀비가몰리기때문에 좀비대비도 해야하구요 물이 끊기면 호수에서 물을 길러
오거나 옥상등에 빗물받이 통을 만들어 물을 얻어야합니다 식량또한 처음엔 통조림 케잌등 여러 음식이있지만 나중에는 모자라서 옥상에 텃받을 만들어 구해야합니다 멀티 필수고 최소 4명이상이 해야 재미있을것같고 쉬울것으로 보입니다.
단점으로는 딱히 목표가 없는 샌드박스형식게임이라 6개월 버티기라던가 목표를 정하고 해야할것 같고
난이도가 높은게임인데 게임 설정이나 모드사용으로 조절해야합니다 모드없이 게임할경우 미니맵이나 현재위치 좌표도없어 길을 외우지않으면 멀티해도 같이 만나기 힘든게임입니다 ㅎㅎ
3. 포탈나이츠
드래곤퀘스트 빌더즈 멀티되는 버전이라 생각하시면 비슷할겁니다.
대신 그래픽은 상대적으로 좀더 안좋은편이고 캐릭터가 레고처럼생겨서 그래픽에 호불호 조금있습니다.
광물캐서 아이템 조합해서 만들고 각 스테이지 마다 월드가있는데고 그스테이지마다 얻을수있는 재료가
조금씩 틀리고 스테이지를깨면서 진행해나가야 보스를 잡을수있습니다.
단점은 여기저기 포탈타고 옮겨다녀야 되서 로딩이 조금 긴게 단점이고 구리구해 아이템 만들고 그다음 철구해 아이템만들고 이런 방식이라 플레이가 단조로울수있으며 제가 플레이 할당시에는 보스가 3마리밖에없어 플레이타임이
짧은편입니다
4. 마이 타임 앳 포샤 (My time at portia)
이건 제가 추천하는 게임인데요 마크처럼 건물 짓고 농사하는 게임 좋아한다고 해서 생각한건데
저도 아직 플레이는 안해봣습니다 스팀에서 처음보고 저는 스타듀밸리에 마비노기 섞은 게임같아
재미있어 보였어요 그런데 아직 한국어 지원이 안되는거같아서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결과 콘솔판이 나올때 한글화 지원해줄것 같다고하는데 조만간 될것 같다고는 합니다.
이외에 스트롱홀드랑 약간 비슷한느낌나는 블랙앤화이트시리즈도 추천하고싶엇는데 도저히 정품을 구할방법이
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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