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티켓보다 더 귀찮은 자랑거리. 돌돌 말려져있는거 일일히 펴서 사진찍고 해야돼서 ㅋㅋ
먼저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
이게 엄청 커요 ㅋㅋㅋㅋㅋ A2 사이즈 정도 되는거같음
이건 두개 있어서 하나는 소장용으로 간직중이고 하나는 벽에 붙였음
이것도 보헤미안 랩소디인데, 이건 CGV 씨네샵에서 OST 앨범 사면 증정해줬던 특전 포스터
이건 알리타 포스터. 외국 버전을 그대로 수입해왔는지 한글은 하나도 없었음.
원래 스크린 X 버전을 보면 주는 포스터인데, 정책이 이상해서 IMAX만 봐도 증정해줬음.
퍼스트맨 IMAX 특전 포스터. 용산 아이맥스에서만 세번 봤던 영화.
이것도 외국 직수입인듯.
영화 업그레이드 포스터. 이건 주는줄 몰랐는데, CGV 무비 핫딜로 보니까 줬었음.
어리둥절하긴 했는데 준다니 주절먹한 포스터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를 유료 시사회 회차로 보면 줬던 특전 포스터.
유니크한 디자인이라 소장가치 매우 높음
리즈와 파랑새 캐릭터 포스터.
사실 포스터 준다길래 본 영화였는데 내 인생 영화가 될줄은 몰랐음.
이것도 두개있는데 씹덕티는 내기 싫어서 벽에 붙이진 않았음.
마지막으로 너의 이름은 IMAX 특전 포스터.
작년 말에 IMAX로 너의 이름은 재개봉할 때 줬던 포스터임. 이거때문에 경쟁률이 매우 치열했던걸로 기억함.
이거랑 계단 포스터를 하나 더 받았는데, 이건 친구 줬음.
여담이지만 이 회차 너의 이름은 보러갈 때 CGV에 포스터 담는 화통 메고 다니시는 분이 엄청 많았던 걸로 기억함. 고인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