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이건 진지한 사연이야
오빠 내가 중학교 졸업하고 겨울방학때 일이였어 아니 봄방학인가 암튼 오빠 그때 난 막 졸업해서 시간이많았어 2달?넘게 쉬니간 그때동안 할게 없잖아
할게 없는 나에겐 트위치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봤어 원래 유튜브에 인기클립이나 다른 머기업 스트리머는 자주 봤는데 앱으로 하꼬방을 보는건 처음이였어 내가 직접방송도 해봤지만 그렇게까지는 재미있다고 느끼지 못했어 방학동안 난 심심했지 심심해 뒤지는 줄 알았어
그때 였어!!
다른 하꼬방에 아재개그하고 놀리니간 그게 그렇게 재밌드라???
하지만 놀리는 사람이 재미있는분은 몇 분 없었어...
그때도 어김없이 심심할때 였어 아래로 내려가보니 깜고라는 분이 방송을 하고 있드라?
그래서 한번들어가봤어 그때오빠가 심심하다 했잖아?난 그런 오빠를 위해 아재개그를 했지 아재개그를 들은 오빠의 반응이 그어떤 분보다 재미있었어 오빠가 날 새로운 새계에 눈을 뜨게한거였어!
오빠 오빠 놀리는건 너무 재미있지만 오빠가 언제부턴가 익숙해졌나?나한테 역딜을 넣드라?
오빠 순수했던 때로 돌아와죠
오빠 밀당도 자주해주고 예전에는 밀더니 요즘은 너무당겨서 힘들어 오빠 적당히 밀당해줘
오빠 마지막으로 내가 사랑하는거알지?
안다고?
나도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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