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게임 0

보는 방송이 적어서 최대한 골라본다고 골라봤지만 아마 다른 방송들에서 전부 하셨었을겁니다.

어쨌거나 그나마 빈도수가 적었다고 생각하는 인디게임중에 재밌었던것만 골라보죠

처음엔 그래도 많이 나왔을듯한 신세틱입니다. 탑뷰임에도 헤드샷이 있고, 총들이 거의 히트스캔급으로 빨리 날아다녀

은엄폐를 잘하고 다녀야합니다. 심지어 탄 다쓰면 빼는키와 넣는키를 따로 써야하는 난이도가 있는 게임이예요.

전투속도가 빨라서 재밌습니다..만 아직 한글패치나 공식 한글화가 없으니

SYNTHETIK : Arena라는 왠지 모르게 한글지원까지 하고있는 게임을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건전에 패러디 아이템도 몇몇 들어있으며, 건전보다 전투 템포가 빠른 뉴클리어 쓰론입니다.

한글화가 안되어있기때문인지 아는사람만 아는느낌의 게임으로 남아있으며, 그럼에도 평가는 굉장히 좋습니다.

꺼무위키 페이지에 정보가 많이 들어있으니, 괜찮다 싶으시면 정보를 어느정도 찾아보시면서 하면 좋을듯합니다

스타튜밸리같은 그래픽이지만 RPG쪽에 치우쳐있는 시크릿 오브 그린디아입니다.

진입장벽은 일러스트 의외로 액션성이 좋으며, 창작마당을 통해 어느정도 한글패치가 되어있으나

업데이트속도가 워낙 느리고 느려 후반에 추가된 패시브스킬들과 후반스토리는 한글이 아닙니다.. 언제 정식출시가 될지조차

모르는 게임이긴 하지만 스토리도 멀티로 할수있고 이래저래 재미있긴 합니다 ㅠㅠ

요쿠의 아일랜드 익스프레스입니다.

특이하게도 메트로베니아와 핀볼을 섞어놨습니다. 이동도 그렇고 조작방식도 상당히 참신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오버가 없다고 알고있으나, 특정 핀볼구간에서 원하는곳으로 돌을 날리기 힘들다는 말이 있네요

여튼 재미있었습니다.

근데 쓰다보니 어째 유튜브 검색해서 풍월량님 방송 안하셨던걸 찾는게 더 빠르지않나 싶긴 한데,

어쨌든 방송한지 오래되어 기억 안나실테니 그냥 재조명같은 느낌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