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rypt of the NecroDancer
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입니다.
음악의 박자 + 로그라이크의 형태를 가진 독특한 게임입니다.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잦은 뇌정지로 인해서 1회차 엔딩도 못봤습니다 ^^;
4스테이지 보스 데드링어 패턴은 알겠는데 정작 게임에 들어가면 어버버버하다가 죽기만 하더라구요...
OST가 여러버젼으로 편곡되어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2. Slay the Spire
<김나성님의 플레이 영상을 가져왔습니다.>
카드 + 로그라이크의 형태로 진행되는 슬레이 더 스파이어 입니다.
이건 스트리밍 하는 분들 방송보고 받아서 해봤습니다.
카드랑 아이템들 잘나오면 딜뽕맛이 끝내 줬습니다.
겜알못이라 엔딩은 여러번 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마지막 층 등반은 몇번 해봤네요.
3. VA-11 Hall-A: Cyberpunk Bartender Action
<연두부님의 실황 영상입니다.>
스토리 위주의 게임을 즐겨하지 않는 편인데 꽤나 재밌게 플레이 했던 발할라 : 사이버펑크 바텐더 액션 입니다.
거창한 무언가를 한다 라는 느낌보다는 미래세계의 소시민을 보는 그런 느낌이었네요.
Sukeban Games에서 후속작으로 준비중인 N1RV Ann-A Cyberpunk Bartender Action 또한 기대하고 있습니다.
네 일단 이정도네요.
제가 직접 소개글을 써보려니 직접 플레이를 길게 하지 않았거나(엔터더 건전, 다키스트던전 등) 워낙에 유명해서 쓸 필요가 없다 시피 한 게임(언더테일 등)이 꽤 많아서 일단은 세개만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