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니 떨구기를 좋아하는 지온

Global Moderator 왼두콩
2019-03-03 02:38:48 296 0 2

콜로니 낙하(콜로니 떨구기)란, 건담 시리즈 작품에 등장하는 전술적 공격 수단의 하나로, 각각의 라그랑주 포인트에 안정화된 콜로니를 임의로 이동시켜서 콜로니 그 자체를 대질량 병기로 삼아 지구나 달 등의 목표 지점에 낙하시키는 질량체 파괴 전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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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최초의 콜로니 낙하: 브리티시작전

 

우주 세기 최초의 콜로니 낙하는 일년 전쟁 초기인 우주 세기 0079년 1월 4일, 지온 공국군이 전개한 브리티시 작전에서 행해졌다. 콜로니 낙하의 목적은 지구 연방군의 총사령부인 자부로의 파괴였으며, 이를 위해 사이드 2의 8번지 콜로니 [아일랜드 이피시]가 낙하 궤도에 올려졌지만, 연방군 함대의 필사적인 저항에 의해 1월 10일 아일랜드 이피시는 대기권 돌입 약 40분 후에 붕괴되어 산산조각났다.

 

 

크게 세 부분으로 붕괴된 아일랜드 이피시는 먼저 앞 부분이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 동부를 직격했다. 이 때, 두께 10km에 달하는 지각이 관통되면서 조산 운동을 일으키고, 매그니튜드 9.5에 달하는 대지진을 발생시켜서 후에 시드니 만이라 불리우는 거대한 크레이터를 만들어냈다.

 

남은 두 부분은 각각 태평양과 북미 대륙에 떨어졌다(만화 [기동전사 건담-THE ORIGIN]에서는 시베리아와 북미 대륙). 콜로니 낙하 여파로 인해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의16%가 해일의 영향으로 인해 소멸했으며, 붕괴 시에 발생한 무수한 낙진이 온 세상에 쏟아졌다. 그리고, 지진 충격파와 해일, 기상 변동 등의 제 2차 피해가 발생함으로서 지구는 오랜 세월 동안 그 후유증에서 벗어나질 못했다. 또, 일부 학자들은 지구의 자전 속도도 시간당 약 1.2초 정도 빨라졌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인명 피해는 정확하게 추산된 자료는 없고, 단지 23억명에 이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ps. 이 끔찍한 작전을 벌이기 위해 지온은 아일랜드 이피시의 콜로니 거주민들을 독가스를 사용하여 무참히 학살했다.


2.루움전투

 

자부로 파괴를 목적으로 한 브리티시 작전이 실패하자 지온군은 다시 한 번 콜로니를 떨어트리기 위해(또는 연방군의 우주 함대를 유인하기 위해서) 사이드 5 루움 공역에 위치한 11번지 콜로니 와트호트를 그 목표로 삼는다. 연방군은 지온군의 콜로니 낙하를 저지하기 위해서 보유한 우주 함대 대부분을 루움 공역에 집결시킨 후, 총력전을 펼친다. 지온군은 콜로니의 핵펄스 엔진 장착 중에 연방군의 거센 저항에 위기를 느껴 콜로니 작업을 중단하고, 모든 병력을 전선에 투입한다. 지온군은 모빌 슈트의 활약으로 비록 전투에서 승리하기는 했지만, 아군의 피해 역시 적다고는 할 수 없었기 때문에 결국 콜로니 낙하 작전은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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