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겸손한곰입니다.
드디어 퇴근시간이 다가오는 지금, 제목은 거창하지만 그냥 근황입니다.
1. 어떻게 지냈는가.
- 똑같습니다. 일하고, 운동하고, 게임하고.. 타 방송에서 매니저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2. 왜 방송을 안하는가
- 컴퓨터님이 반쯤 사망하셨습니다. OBS는 켜지지도 않고, 요즘 핫한 APEX LEGEND는 돌아가긴 하지만 프레임 드랍을 겪고 있습니다.
그리고 똥앤썸은 실행하면 컴퓨터가 웁니다.
3. 방송은 언제쯤
- 원래 3월 복귀가 목표 였습니다. 제가 트위터에 1일 3좌절을 올렸던 것 처럼 회사 연말 보너스가 계약직 제외이지 않았으면
아마 컴퓨터를 질러서 지금 쯤 세팅하고 있었을 텐데 후.
현재는 컴퓨터를 살때까지 존버입니다.
4. 그렇다면 컴퓨터는 언제 살 생각인가
- 이게 참 애매한게 월급에서 돈을 조금씩 떼어 모아도 오래 걸리고, 내년에는 또 후반기에 인센티브가 있을 것 같지만
또 계약직 제외일 경우 답이 없습니다. (인센티브를 기대하기보다 조금씩 떼어서 돈 모을 생각입니다.)
사실 그 동안 그냥 논게 아니라 친구에게 SSD를 양도받아 SSD에 OBS 설치하고 해봤으나 여전히 먹통입니다.
5. 뒤싫방키
- 뒤지기 싫어서 방송을 켜고 싶어도 물리적으로 안되는 걸 어떻게 켜요! (참고로 포맷 해봄)
더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에 달아 주십셔 친절히 대답해 드리겠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