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신형 콘솔 ‘닌텐도 스위치’가 국내 정식 론칭을 앞두고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25일, 한국닌텐도는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에 닌텐도 스위치 체험 이벤트 자리를 마련했다. 닌텐도 스위치는 TV 등 대형 스크린에서 즐기는 거치형과 언제 어디서든지 즐기는 휴대용 양쪽의 강점이 혼합된 콘솔이며, 지난 3월 일본, 북미, 유럽 등 주요국에 선행 발매돼 누적 470만 대 이상 판매된 바 있다.
한국에서 출시되는 닌텐도 스위치는 오는 12월 1일 출시될 예정이고, 가격은 360,000원에 정식 발매될 예정이고, ‘슈퍼마리오오디세이’, ‘마계전기 디스가이아5’, ‘울트라 스프리트 파이터2’, ‘몬스터헌터XX’, ‘슈퍼봄버맨R’ 등 론칭 타이틀이 대거 구비된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닌텐도 스위치 체험 이벤트는 현장에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시연 타이틀로는 슈퍼마리오오디세이와 오는 12월 15일 출시 예정인 ‘마리오카트8 디럭스’가 준비됐다. 또 주말 특수로 진행된 본 오프라인 이벤트에는 가족, 연인, 코어 게이머 등 다양한 팬들이 끊임없이 몰려 호황을 이뤄냈다.
한국닌텐도 후쿠다 히로유키 대표는 “닌텐도 스위치를 한국 시장에 발매하게 돼 매우 기쁘다. 우리는 한 명이라도 많은 유저가 닌텐도 스위치를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니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닌텐도 스위치 한국 홍보모델은 인기 여배우 강소라가 선정됐다.
후쿠다 히로유키 대표
이동수 / [email protected] |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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