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느을의 일기장
오늘도 눈을 뜨니 천장이 눈앞에 있다.
침대 1층에 형이 늦장을 부린다.
그래서 오랜만에 내가 먼저 씻었다.
일이 산더미였지만... 역시나 트게더와 트위치를 기웃 거렸다.
핫클립을 보다보니 점심 시간이었다.
난 샐러드를 먹었다. 맛.있.었.다.
오후가 되니 새로운 버그가 발견 되었다.
버그가 잘 안고쳐졌다...여기 저기 꼬여있다.
저녁은 수육보쌈정식을 먹었다. 맛있었다.
너무 배가 불러 헬스를 못 가겠다.
일을 했다... 다 퇴근하고 나니 이상하게 일이 잘 풀려서 버그를 잡았다.
서버에 올리고 나서보니...지금이다...(PM 10:00)
헬스장이 12시에 문을 닫으니 빨리 갔다 와야겠다...
PS.아직 PT 3번인가 남았는데...왜 트레이너는 스케줄 잡자는 연락을 안주는 걸까... BibleThu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