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시ㆍ 0

1. 에디스 핀치의 유산

https://store.steampowered.com/app/501300/What_Remains_of_Edith_Finch/

영국 영화 텔레비전 예술 아카데미 (BAFTA :바프타) 미국의 아카데미 라고 할 수 있는 시상식 에서 2017년 게임상을  수상했다.

훌륭한 작품성과 깊은 스토리, 놀라운  연출력등의 시너지 효과로 스토리를 중시하는 게이머들에게는 아주 유명한 게임이다

아직 플레이 해보진 않았고 에픽게임즈런쳐에서  한두달전쯤 무료로 풀어서 가지고 있는 게임  엄청 기대중 

2.  LA느와르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10800/LA_Noire/

1947년 로스엔젤레스를 배경으로 형사가  사건을 해결하는 컨셉의 느와르 물 

느와르 장르가 익숙하다면 단숨에 빠져들 것이고, 느와르 장르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훌륭한 고증덕에 

마치 1940년대의 형사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에  취하게 되는 신기한 게임

락스타 개발사가 개발했다고는 상상도 못할 게임이지만 (GTA  개발사) 최근 유행 했던 레드데드리뎀션을 보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다만 스토리가 조금 씁쓰레함

3. 프로스트 펑크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23190/Frostpunk/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빙하기를 거대한 발전기에 기대어 살아간다는 다소 암울한 스토리의 게임

사실 스토리는 크게  중요하지 않고, 정확히는 전략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막 처음 할때는 어렵고 뭘해야할지 모르지만 다회차 플레이가 될 수록  패턴이 예상가서 점점 지루해지는 게임

딱 2회차 까지는 정말 재밌게 했다 .  

경우에 따라 엔딩이 조금 뼈아플 수 있다.

4. 디스워오브마인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82070/This_War_of_Mine/

프로스트 펑크개발사의 전작,  로그라이크 요소가 있는 생존 형  게임

프로스트 펑크가 가끔 쿡쿡 찔렀다면 이 게임은 그야말로 유저들한테 극한의 선택지를 내리는 게임

플레이해본 친구 왈로는 게임에서의 선택일 뿐인데 심장이 떨린다고 한다.

5. 스탠리 페러블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21910/The_Stanley_Parable/

스토리 경우의 수의 끝장판, 정말 마음대로해도 어떻게든 엔딩을 보여준다.

진엔딩이라고 정해진건 따로 없고 선택하는 대로 그 길이  바로 당신의 길이라고 알려주는 듯한 게임

여러모로 생각할 거리가 많아서 좋았다.  

6. 포탈 

https://store.steampowered.com/app/400/Portal/

퍼즐 스토리게임 그 자체  따로 설명하기가 아깝다. 그냥 명작이라는 한마디로 정리 가능 할듯

7. 하우스 플리퍼 

https://store.steampowered.com/app/613100/House_Flipper/

집을 청소하고 리모델링 하는 게임 

뭔가 재미 없을 것 같은데 하다보면 쾌감이 느껴져서 계속하는게임 마성의 게임이다  

묘하게 손을 못 놓게 만드는데 그 이유를 솔직히 잘 모르겠다. 

8. 레인보우 식스 시즈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59550/

최근에 모든 온라인 게임 중에 제일 많이 하는 게임.

고인물 들 천지라고 해서 많이 걱정하고 갔지만 아직 렙이 낮은 단계라 그런지 아주 재미있게 하고있다.

아주 현실적인 오버워치 같은 느낌 , 각자의 오퍼레이터(캐릭터) 마다 스킬이 있어서 그런지  캐주얼한 느낌이 있다.

하지만 고인물들의 기상천외한 플레이를 보다보면 내가 지금 액션영화 조연4로 출연중인 건지 게임 중인건지 헷갈릴 때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fps 게임중엔 가장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