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2. 23
스터디때 만난 지인분께서 오랜만에 만나서 얘기좀하고 밥먹자 하셔서 연남동을 감
맛집은 내가 알아놓겠다고 해놓았기에 검색을 통해 킨지라는 곳을 찾아놈.
다이어트중이라 이렇게 외식하게될때는 1일1식이라 저녁6시까지 쫄쫄 굶었다가 감..
14,000원짜리인 스테키동! 너무너무 맛있었다.
이런것만 먹고 살걱정이 없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다.
식사 후, 이야기를 더 이어나가며 카페로 향했다.
연남동에 '카페짱' 이라는 카페를 갔다. 이전에 갔을때 분위기가 좋았던 기억이 나서 갔으며
다이어트중이기에 건강한걸 먹자해서 생바나나라떼를 먹었다.
ㄹㅇ졸귀탱으로 나와서 맛있게 먹었다.
곰탱이 머리부터 옴뇸뇸! 바나나 옴뇸뇸! 그리고 바나나와 라떼를 갈아놓은 음료 뇸뇸!
그 후, 새벽 방종까지 븹님의 방송을 보다 잠들었다.
2019. 0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