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고양이 0

그냥 마음이 많이 답답해서 써봐요

방송을 진짜 열심히 한번 해보고 싶은데 여건이 따라주지도 않고 

자신의 채널을 키운다는 일이 한번에 내눈앞에 보상으로 나타나는 일도 아니죠

그래서 많이 지치고 힘드네요. 항상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기력감에 빠지는게 큰일 같아요.

일단은 지금 방음실을 잡아서 방송을 하려고 생각을 해보는중이에요.

집에서 방송을 할수가 없으니까는 밖에 나가기라도 해야죠.

그리고 유튜브 업로드는 점점 빨라질거에요. 

제가 원래 편집자가 아니라 배우면서 하는거라서 그동안 한편 올리는데 일주일씩 걸리곤 했는데

속도도 실력이라는 점을 새삼 깨닫고는 

주기적으로 영상 업로드 일자를 정하고 내 맘에 안들더라도 최대한 마감에 맞춰서 올리기로 했어요

기본적으로 월화목금은 방송날이고

수토일은 편집날이자 업로드 날짜가 될거에요.

일주일에 최소 3편 최대 5편까지 올리고 싶은 마음인데

솔직히 썸네일 편집 방송 그림 혼자서 다 하려니까 이게 물리적으로 한 사람이 가능한 짓인가 싶기도 하고...

근데 돈은 없고..

어쨋든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내일 25일부터 한주간은 언챠티드 위크가 될것같아요.

1~4편까지 한번에 달려보고

그 다음주에는 데메크5가 출시하니까 데메크 1~4 달려보자구요.

열씸히 살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