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동안 부산에서 머물면서 짧막한 후기 적어봅니다!
이번 지스타 배그부스가 굉장히 많더라구요. 거의 3분의 1이라고 할정도로..
엔디비아 부스는 항상 지나가보면 게임하는사람만 꽉차있고 보는사람은 없더군요.
단군님이랑 기열님이 열일 하셨던거 같음
인텔 배그부스는 상품이 좋았던거 같은데.. 연승제가 너무 빡세서 누가 타갔을련지 모르겠네요.
'안준다' 할만한 난이도던데.. 읔
3일동안 솔로/듀오/스쿼드 대회 정말 재밌게 봤고, Air도 기대가 많이 되더라구요 줄도 장난아니던데
그리고 WEGL 대회만 잠깐 구경하고 대부분 트위치쪽에 있었던거 같습니다.
트위치 젓댄 대회에서 얼떨결에 1등해서 플스4pro+Vr도 받고..
작년 지스타보다 이렇게 트위치 부스가 커질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내년,내후년이 기대되네요
한사진을 제외하고 대충 가려놧읍니다.
싸인보단 사진이다 싶어서 사진을 중요시하게 여겼던거같아요..
사실 30명이 목표였는데.. 철쑤님 백형 후짱 마스카님 동수칸님 단군님 허준님 등등.. 찍고싶었는데 딴짓하느라 못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