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꼬봉 0

맵 공략 유투브 영상 참고하셔도 도움이 될 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gq9rdIZJI8

※ 아래로 이어지는 공략은 '김꼬봉의 방송'에서 함께하는 시청자분들을 위해 '눈높이 공략'이며 반드시 정답은 아닙니다.

가장 필수적으로 가져오면 좋은 영웅 위주로 설명되어있으며, 워낙 영웅이 많은만큼 다양한 카운터나 경우의 수는 최대한 배제하고 기본적인 특성만을 기초로한 설명입니다.

• 맵 설명

 광선을 발사하는 사원이 총 3개 존재한다. 첫 사원은 게임 시작 후 3분에 활성화되며, 이후 사원은 그 전 사원이 비활성화되고 난 후 2분이 경과하고 활성화된다. 용병 이득을 보려면 사원이 비활성화되고 1분 20초를 계산하여 용병을 먹는 것이 좋다. 아군 영웅이 사원을 점령하는 동안 탄약을 소모하여 적진의 건물을 타격하며, 탄약을 전부 소모하면 비활성화 상태로 전환된다. 탄약은 총 40+5발이며, 마지막 5발은 40발이 모두 소모되면 약간의 지연시간 후에 연속으로 빠르게 발사된다. 각 탄약은 450(+분당 20)의 피해를 주며, 마지막 포격은 450(+분당 180)의 피해를 준다. 블랙하트 항만과 유사하지만, 항만에서는 동전을 내면 별다른 후속 조치 없이도 포탄 12발을 쏘는 것에 비해, 각 사원의 공격을 계속 이용하려면 사원을 점령하고 있어야 한다. 적이 탄약을 다 쓰기 전에 아군 영웅이 몰아내고 사원을 빼앗으면 남은 탄약을 차지할 수 있다. (나무위키 발췌)

• 조합 추천

 맵이 넓은편이며, 라인클리어가 핵심이 된다, 생각보다 동선이 길다보니 돌격병을 흘리는 경우가 다반사고, 먹어야될 캠프 타이밍 등등 조금만 뇌절을 해버리면 어느샌가 역전을 당하기 일쑤다. 신단 차지가 핵심이니 만큼, 저주받은 골짜기처럼 "공물 포기"가 아닌, 한번 사원을 포기해버리면 굉장히 불리한 시작을 맞이하게 된다.

- 이상적인 조합

메인탱(1) + 오프레이너(1) + 메인딜러(1) + 서브딜러(1) + 지원가(1)

-변칙 조합

메인탱(1) + 오프레이너(2) + 메인딜러(1) + 지원가(1)

-픽 순서

메인탱->메인딜러->지원가->서브딜러->오프레이너

이 맵 만큼은 글로벌이동기가 필수불가결이며, 말티엘이나 데하카의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아래부터 밴 및 픽 설명>>>>>

• 밴&픽(BAN&Pick) (밴은 빨간색, 검은색은 픽 추천) ※ 설명은 아래에

메인 탱 : 가로쉬, 디아블로, 아눕아락

<메인탱커는 고정이며 따로 공략으로 다룰점이 없어 생략합니다.>

오프레이너 : 제라툴, 마이애브, 블레이즈, 레오릭, 말티엘, 데하카, 소냐

<제라툴, 마이애브는 공략에서 제외합니다. 필밴>

메인딜러 : 레이너, 한조, 줄진, 해머상사, 그레이메인, 제이나

서브딜러 :  정크랫, 알라라크, 폴스타트

지원가 : 아나, 루시우, 말퓨리온, 알렉스트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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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탱

<가로쉬>

 필수 밴, 공략은 저주받은 골짜기 참고.

<디아블로>

  필수 밴, 공략은 저주받은 골짜기 참고.

<아눕아락>

 공략은 저주받은 골짜기 참고.

• 오프레이너 장점

<레오릭>

 4레벨 특성 "무릎 꿇어라, 미천한 것아!(Q 돌격병, 용병 데미지 100% 증가)"를 찍기 전까지 라인클리어는 그다지 우수하진 않다. 다만 그 이후부터 라인클리어도 우수하며, 대부분 사원 싸움이 미드를 제외하고 탑 바텀의 경우 뒤를 기습하기 좋은 진형이 있으므로 뒤쪽으로 접근 해 이니시에이팅을 시도하기 매우 좋다. 당연히 궁극기는 "망자의 묘실"을 찍어주어야 하며, 묘실과 함께 하기 좋은 제이나의 서리고리, 피닉스의 행성분열기 등등 다양한 궁극기와 조화를 이룰 수 있다.

<말티엘> 

 하늘 사원의 말티엘의 활용도는 매우 높다. 1레벨 "창백한 말"을 활용한 라인클리어가 매우 유능하고, 투사를 먹어 사원차지시 라인을 밀어내는데 유리하다. 라인클리어가 이 맵의 핵심인 만큼 뭐든지 잘 먹어치우는 말티엘은 1인분 이상을 해낼 수 있다.

적 메인탱커만 있고 오프레이너가 스랄처럼 탱 역할에 그다지 적합하지 않을 경우 힘싸움에서도 매우 유리하다.

말티엘의 한타는 어그로보다는, 적 탱커에게 "최후의 의식"을 꽂아넣고 장렬히 산화되거나 살아남거나다.

의식을 쓰기전에 죽어버린다면 다른 오프레이너를 고르는게 좋다.

<데하카> 

 글로벌 이동기, 언제나 말해도 부족하다. 다만 시야탑을 차지해버리면 탑에서 적극적으로 푸쉬가 어려우므로 16레벨 특성 "땅굴 발톱"을 이용해 어느정도 시간을 끌어줌과 동시에 적이 우두낚시를 하더라도 유유히 탑을 밀어줄 수 있는 몇 안되는 오프레이너이다. 궁극기 두가지 모두 활용도가 높아서 다재다능.

<소냐>

 소냐가 힘을 발휘 할 수 있는 경우는 대체로 '특정 지역'에서 '난전'이 펼쳐지는 맵에서 유리하다. 작살이 빗나갔을 때 리스크가 매우 크기 때문에, 논타게팅 스킬을 잘 못맞추는 유저라면 과감히 제외시켜버리자!

작살 이후 소용돌이로 어그로를 끌어주고, 나약한 딜러 조합이라면 "도약 강타(R)" 이후  평W평W를 반복해서 한타를 제압하기도 유리하다. 더군더나 캠프를 먹기도 수월하진 않지만 가능하기에 활용할 가치가 있다. 다만 라인클리어가 그렇게 빠른편이 아니며, 소용돌이로 라인을 미는동안 그것을 바라보고 있을 탑 라이너가 그리 많지는 않다.

• 메인딜러 장점

<레이너>

 <이하 생략>

<한조>

 <이하 생략>

<줄진>

 요즘 줄진이 자주 출몰 할 수 있는 이유는 "탱커 3밴" 이후로 남은 딜러들의 체력이 생각보다 약하다는 것. 그리고 해골사냥꾼 클리어 이후 어마어마한 사거리가 있기에 레이너가 되러 죽을 우려도 높다.

예전 메타에선 리밍이나 크로미가 종종 나와주었기에 줄진이 맥을 못 추는경우가 있었으나 최근들어 W줄진이 각광받으며 다시금 슬금슬금 나오고 있다. 알라라크처럼 난전보다는 판을 깔아주는 전투에서 스택을 쌓으며 떡상각을 보기 좋음.

<해머 상사>

 아나나 리밍이 골라지지 않은 상황에서 마지막 픽으로 고르기 좋으며, 해머 상사는 초반부터 바텀에 압박을 넣기 좋으며, 말뚝을 박아 뚝심있게 라인만 미는게 아니라, 시즈모드와 탱크모드를 반복하며 건물을 붕괴시키면 적군이 매우 괴로워 할 여지가 크다.

사원 차지시에도 자리를 잘 잡는다면 적을 무력화 하기 좋으며, 이를 극대화 시키려면 적의 오프레이너 혹은 탱커의 픽 또한 매우 중요하다, 가로쉬 라던지, 티리엘 등등으로 탱크에게 시너지를 주어야만 활약이 가능하다.

생각보다 디아블로와는 합이 잘 맞지 않는다. 디아블로의 돌진형은 오히려 줄진이나 레이너가 적합.

<그레이메인>

 캠프먹는 속도 하나는 정말 빠르다. 후반으로 갈 수록 적이 예측하지 못하는 속도로 해치우기도 하고, 여차하면 우두머리도 손쉽게 먹어버린다. 다만 적 조합에 실명이나 공속저하가 하나만 끼어도 똥개가 되어버리는 그레이메인 특성 상, 실명이 없는 조합이 미리 나오는 것을 눈으로 확인 한 뒤 5픽으로 깜짝카드를 꺼내는것이 좋다. 해머상사처럼.

레이너처럼 실명의 영향을 그나마 적게라도 받아야 하는데, 이 친구는 진입각을 자주 봐야하기 때문에 실명에 유달리 취약할 수 밖에 없다.

• 서브딜러 장점

<정크랫>

 이후에 다뤄질 알터랙 산맥과도 맥락이 비슷하지만, 정크랫의 라인클리어는 오프레이너에 비해 결코 모자르거나 부족하지 않다. 13레벨 "난다! 날아!-(정크랫만 적중 시 충격지뢰를 4초마다 쓸 수 있음)"를 찍고 난 뒤부터는 라인클리어가 매우 시원시원하고, 합류 또한 매우 빠른편이기에 오프레이너와 함께라면 경험치 격차를 벌리는데 있어서 결코 부족함이 없다.

타이어를 통한 이니시에이팅도 매우 훌륭하여 한타가 발생되고 있을 때 옆에서 들이닥치는 타이어는 매우 껄끄럽다.

<알라라크>

 알라라크는 브락시스항전, 볼스카야 공장 같은 대치상황에서 매우 좋다. 염동력은 7레벨 특성 "강제 이동"을 찍고나서부터 괴력을 발휘한다. 상대를 말그대로 강제로 집어서 끌어와버리기에 이와 함께 티란데의 "달빛 화살"이나 데커드 케인의 두루마리를 활용한다면 그대로 킬 까지 이어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번개쇄도의 4레벨 반복 퀘스트를 30개정도만 쌓아도 괴물이 될 수 있으므로 밴 할 영웅이 없다면 알라라크를 밴 해버리자.

<폴스타트>

 1레벨 특성 "호위 비행사"를 활용하여 용병 매수 타이밍을 공물 직전에 잡아 공물을 먹는 타이밍을 계속 지연시키고 라인을 자연스럽게 밀게할 수 있고, "피뢰침(W)"특성을 활용하여 가까운 탱커부터 녹이기도 좋다.

또 생각보다 1레벨 특성인 "폭풍 축적"의 스택도 쌓기 좋아, 수시로 Q를 날리며 적을 괴롭혀준다면 포킹 능력 또한 발군이다.

다만 한조에 비해서 그렇게 우수하지도 않고, 쿨이 짧지도 않기 때문에 이는 좀 고려대상이다.

데하카를 적에게 뻇겼을 때 가져오기 좋으며, 상대가 기습 우두전략을 펼쳤을 때도 폴스타트 하나가 있으므로 인해 쉽게 버스트 할 수 없어서 부담을 주기 좋음. 치킨이 최고.

• 지원가 장점

<아나> 

 현재 명불허전 OP(2월 25일 기준) 지원가이다. 치유 수류탄 자체도 너무 강력하고, 호루스의 눈을 활용한 탑 1:1에 지원사격도 가능하니 거의 씹사기  수준. 현재로써는 살아있다면 무조건 잡아야 할 픽 중 하나.

<루시우>

 용의 둥지 공략 참고.

<말퓨리온>

 물리지만 않는다는 전제하에, 말퓨리온의 유지력은 루시우보다 더욱 훌륭하다, 체력회복을 기반으로 두고 있지만, 정신 자극을 통한 마나 회복의 시너지도 무시 못하기에 초반에 마나가 부족한 제이나, 캘타스 등에게 지속적으로 공급해주어 한타를 대승하기 좋음. 근접딜러가 많다면 황혼의 꿈을 활용해서 적을 압살 하기 좋고, 이는 용검겐지를 잡아내기도 매우 좋다.

꼭 빛나래의 변이만이 아니라 말퓨리온도 활용 가치가 충분하다.

디아블로의 돌진->압도 콤보에 깔려주는 "휘감는 뿌리"는 더럽다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알렉스트라자>

 용 변신을 했을 때 효율이 좋은 맵은 역시나 거점 차지다. 브락시스 항전, 볼스카야 공장 등에서 활용도가 높으나, 요즘같이 아나가 자주 등장 하며 수류탄의 범위 또한 무시무시해진 시점에서 알렉스트라자는 꺼내기 어려운 픽임은 틀림없다.

다만 전투의 유지력면에서는 훌륭하기도 하고, 적을 밀어내는 진형붕괴나 "평정(공격력, 이속 50% 감소)"을 활용해 특정 영웅을 무력화 시키기 좋다.

Tip 1) 기동성이 좋은 영웅을 꼭 가져와야 한다 = 말티엘, 데하카, 폴스타트 등.

          혹여 이를 가져오지 못했더라도 라인클리어가 좋은 영웅을 가져와야 한다. = 제이나, 캘타스, 정크랫, 블레이즈 등등.

Tip 2) 용의 둥지와 맥락이 비슷하다. 초반 캠프를 누가 더 빨리먹고 견제를 빨리하느냐가 관건.

Tip 3) 초반 시계를 확인하며, 2분때부터 투사를 먹기 시작하자. 효율 좋은 오프레이너+지원가 조합도 괜찮고, 메인딜러+지원가 조합도 괜찮다. 매수가 가능한 영웅이 있다면 2분에 먹지말고 2분 40초에 먹고 바로 합류하자.

Tip 4) 레벨이 18~20정도 되면 탑에 2명씩 얼굴을 비추는 무모한 행동은 하지말자.